5시간 조금 넘어서 찍은거.


거실컴이 너무 반응이 느려 터져서 한번 분석만 해보니
C:\, D:\ 양쪽다 50% 이상 조각 나있더군요.

1시쯤 켜서 8시 이전까진 점유율 최대로 돌리다
이 후부턴 부모님 TV 때문에 (저희 집은 TV가 없어서 거실 컴이 TV 역활도 합니다)
속도를 낮추고 해서 10시 반 넘어서 겨우 끝났습니다.

근데도 D:\에 30% 토막나있는게 안 없어졌는데 이건 뭔 이유인지..
어쨌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체감적으로 5%밖에 안 빨라요. 차이 거의 안 납니다.
6년차 현역 구형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듯…


12개의 댓글

MiLK · 2010/03/24 오후 5:29

전 Defrag 하기보다는 차라리 포멧을 한번 돌립니다.

그리고 구형 pc면 저는 리눅스를 설치… ㅋㅋㅋ

    TuNE · 2010/03/25 오전 4:04

    하드가 80g라 백업할만한 공간도 없는데다 가족 공용컴이라 불가능.txt

아니미니 · 2010/03/25 오전 2:24

저도 포맷에 한표 던져요;;;

Joshua.J · 2010/03/26 오전 7:35

전 그냥 디스크조각모음 돌립니다.
사제프로그램으로

쿠미콘 · 2010/03/26 오후 1:40

포,,,,,,,,,,,포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uNE · 2010/03/26 오후 1:48

    저 컴은 한 번 포맷하면 반나절 그냥 지나감.. orz

메서슈미트 · 2010/03/27 오전 1:02

조각모음 빨리 끝내는 방법으로는 조각을 많이 뿌린 파일중에 꼭 필요하지는 않은 자료를 다 지워버리는거죠.

    TuNE · 2010/03/28 오전 10:45

    맞는 말씀인데 파일 건은…
    일단 제 소유가 아니기때문에 함부로 건들 수 없음.
    제 자료는 다 제 노트북에 있고 저기 남아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전 저 컴은 그냥 상태 관리만 합니다.

이우아 · 2010/05/07 오전 2:38

앗. 저도 이 프로그램 쓰는데..ㅋ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써본 조각정리 프로그램 중에 제일 맘에 들어요. ^^

    TuNE · 2010/05/07 오전 4:11

    저도 이게 제일 가볍고 빠르고 나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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