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디카 빌려서 하는데 설정이 안되서 그런가 화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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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건져온 S9 님 이시다.
인터넷 최저가 맞춰서 26만에 파심. 실케랑 필름은 덤.
 
원래 YEPP-P3 사고싶었는데 2월 중순되야 오프라인 풀린다고 해서 ㅈㅈ 못 기다림 ㄱ-
 
흥정해서 목걸이까지 받아왔는데 막상 뜯어보니 목걸이 거는데가 없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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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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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이렇게 나옴. 안쪽에 플라스틱 2겹이다.
종이는 바로 꺼낼수 있음. 왼쪽 안쪽에는 S9 본체. 오른쪽 내용물은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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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이어폰 (난 필요없지만), 핸드폰 충전기 호환단자 (!),
그리고 USB 연결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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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 크기. 햅틱 맞먹는 크기? 생각보단 좀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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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케 + 필름.  필름 씌우는 재주가 없어서
기포충 기생 ㅡㅡ;; 아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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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E888과 함께.

이와 함께 이제 4년동안 열심히 내 귀를 즐겁게 해준
이제는 구력 유물이 되어 서랍속에 계시는 나의 YP-MT6에게 묵념.
 


2개의 댓글

haru · 2015/06/01 오후 1:12

전 아직 d2 사용합니다. 이 녀석 고장이 안나요 ㅋㅋ

    TuNE · 2015/06/01 오후 1:21

    엌ㅋㅋ 이거 6년전 글인데ㅋㅋㅋㅋㅋ

    D2 명기죠. 제 S9도 아직 살아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배터리가 광탈하는거만 빼면 제꺼도 멀쩡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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