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초 신년 잡담

1.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는 동네 뒷산 ~_~ 바글바글하더군요. 올라가면서 바로 있는 교회에서 빵 나눠줘서 맛있게 먹었고.5분 걸어 정상에 들어가니 안내 방송과 노래, 난로, 그리고 동네 의원님덜 소개랑 풍선 날리기까지. 이 동네 눌러앉은지 거의 8년인가 9년은 됐는데 신년해돋이 보러간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뿌듯하네요. 아이폰5 카메라에서 시야 확대 기능을 내가 못 찾는건지 없는건지, 전혀 못 더보기…

글쓴이 TuNE,

2010년이 시작되었군요.

아아. 그 동안 잠수탄 것은 속초에 갔다왔었습니다. 특강 끝나고 기숙사 퇴사와 동시에 속초로 납치되었습니다. 우리의 친구 노트북은 당연히 있었는데 숙소의 방이 인터넷이 안되서 .. orz(한두세분 댓글 단건 로비에 있는 컴터를 10분 잠깐 할 수 있어서였습니다.) 그래서 09년 마무리 글을 못썼네요. 역시 동쪽 바닷가라 파도 + 바람 + 추위 쩔었습니다. 가장 더보기…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