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3월 수정 목록

…. 다시 슬럼프기가 온 듯 합니다.
뭐 일상에 갑자기 역동적인 폭풍이 들이닥친 탓도 있긴 하지만.

1. TEXTCUBE 1.10.5 :: Attacca

리플 달기가 몇 달째 안 고쳐져요...

기본 스킨에서는 고쳐진 모양인ㄷ…..

스킨 편집 내의 css 부분이 여러스킨이 섞인채로 짬뽕이 되어있다가 청소할겸 정리했는데,
만지다보니 알게 됐는데, 스킨 폴더의 customize/1의 내용은 스킨 캐시인 모양이네요. 

이걸 날려버리면 스킨 편집의 권한 자체가 날아가 버립니다…
복구 하지 않는 이상 타 스킨으로 바꿔도 수정이 불가능해짐(?)

어차피 날린김에 다른 스킨에서도 그러나 다시 한 번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그리고 이미지 그림자 반사 효과 제거(?) 후 테두리 적용 -> 롤백
이게 무슨 코드인질 몰라서 냅두고 있다가 드디어 찾아내서 제거하였고

새로 회색 테두리를 적용했었으나, 전체 일괄 적용이다보니
사이드바 이미지와 커버 페이지에도 적용되는 부작용이 생겨 롤백.

그리고 미뤄뒀던(1) 사소한 작성 아이콘 크기나 어긋남 등을 수정.

2. 오랜만에 써보는 TC 개선 필요점일지도.

1)
modal 댓글 창 뜨는거 위치 이동이 정중앙에서 불가능한데,
이게 댓글을 보면서 작성하는 사람에겐 정말 불편. 머릿 속에 미리 기억해두고 답을 해야하는 상황.
[관리자 페이지 기준]

2)
위에 작성한 스킨 캐시 – 웹 상 수정시에 관해서.
스킨을 여러가지 변경하면서 웹 상 직접 수정시에 쌓이는 캐시에서 skin.html 은 단일 그대로이지만(당연한가),
css 부분은 이게 여러 스킨으로 바꿔가면서 수정시 파일들이 뒤죽박죽 섞여버리는데,
사용상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원래 그런건지 의도된건지 버그인지는 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이 더미들을 날려버리고 클린 환경 조성. 덕분에 재설정하고 있지만.

3)
구글 리캡쳐 플러그인의 확인 버튼 적용 위치
댓글 영역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으면 함. 

2. 블로그 이웃 리스트 갱신

미루어뒀던(2) 티스토리텍스트큐브 이웃 링커의 목록 리스트를 갱신 했습니다.

다만 이제는 오랫동안 배제해왔던 일방적인 구독도 리스트에 넣어 볼 생각입니다.
(맞팔이 아닌 구독 팔로잉이죠 다른 곳 언어로는)

심심해요.

3. Flickr 생성

바로가기

이미지 업로드 용을 만들긴 했는데 뭐에 쓸지는 역시 미정.
피카사랑 고민도 했는데, 일단 여기로.

4. 잡담

블로그 운영도 가끔은 게임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 등 이런거 전반적인게 그렇긴 한데…

그 맛에 취향껏 변경해가며 운영해가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