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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클리어시 왼쪽에 하리마오가 있는데 클릭하면 폴짝폴짝 뜁니다.
한 두번 와우와우 짖다 우우~ 하면서 지친 목소리 내는데 재밌음ㅋ
계속 누르면 마지막 엔딩 스텝롤이 뜹니다.

이제 2시리즈 정식 루트는 S.C만 남았군요.

원래 순서는 S.C 다음에 해야하는데,
2년 전에 포맷으로 인해 중단한 저기도 있고
새로 나온거부터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 이거부터 했다는..

F.L은 D.C.2 P.C의 새로 공략 가능한 애들 6명을 기준으로 만든 팬디스크입니다.
그렇다고 원래 있던 6명의 비중은 크게 줄지는 않구요.

이번엔 감상 좀 써볼까나..

애프터 스토리에선 마히루 루트가 가장 여운이 남았어요.
P.C도 그렇고 T.Y도 그렇고 전부터 얘만 거론되는데 결말이 예고된 새드엔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F.L에서는 아예 엔딩이 두 개로 나뉩니다.

학원 연극에서는 마야 편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마야나 미나츠쪽은 역시 로봇에 관한 이야기.. 인데.
이것들만 쭉 놓고 봤을때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얼티메이트 배틀은 S.C에 2개 있던거 포함해서 총 5가지로 늘어서
S.C에선 편하게 걍 스킵만 하게 생겼음.

이제 정식루트는 다해가니 외전에도 슬슬 손을 대봐야겠군요.
끝이 없구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의 댓글

키리네 · 2010/02/19 오전 2:09

다카포는 뭐랄까.. 종류가 많아서 손대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ㅅ;

    TuNE · 2010/02/19 오전 2:13

    그렇게 늘상 노래를 부르던 저도 어느덧 이만큼 했습니다 -ㅅ-
    정확히는 고2때부터 했으니 이만큼 질질끌어서 벌써 몇 년째냐..
    4년 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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