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 Ouroboros 게이밍 마우스
하이엔드 마우스 강림!

Razer 의 하이엔드 신형 유무선 마우스인 우로보로스입니다.
유무선 마우스로는 맘바 4G랑 투톱을 이루고 있네요.
지금 시점에서 레이저사의 가장 비싼 마우스죠.
집에 가족 공용으로 데스에더 3500 을 두고 저 외의 가족들이 쓰고 있는데,
이게 레이저가 꽤 마니아들의 취향을 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끌리게 되어 결국 눈 딱 감고 구매.
MS SideWinder X8 때 보다 가격이 두 배는 더 들었습니다. 어휴..

밑 면입니다.
고급 마우스인 만큼 패키징도 가격대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내용물.
충전지와 유선, 수신기 겸 충전기, 교환파츠, 설명서입니다.
부분부분마다 투명한 개봉 확인씰이 엄청 붙어있더군요. 애 먹었습니다.
아크릴 상자에 꼽아져 있는 본체를 꺼내는게 부러질까 좀 고생했다죠.
나중에 열게 되는 구조를 알게되고나선 좀 허탈했다만..
소감을 말하자면, 마음에 듭니다만 다룰시에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운데 파인 곳 때문이죠.
기능은 많습니다. 버튼도 많고.
주력이고 가장 강조한 기능인 ‘뒷판 위치 조절’ 기능.
손이 크건 작건 사이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그래서 전 최대한 앞으로 당기고, 높이도 밑바닥에 딱 붙이니 손에 딱 맞습니다.
(F1~F9, 최대한 뻗으면 10 살짝 닿거나 중간 정도. 손이 작거덩요)
그리고 사이드 앞뒤버튼 위치도 봤는데,
이게 사와X8 사용한 것 때문에 신경을 썼습니다.
엄지 앞 부분으로 위아래로 살짝 움직이기만 하면 편히 인터넷 했었거든요.
뒷판을 최소로 붙여버리니깐 이건 엄지 면으로 앞뒤를 누르게 되니
X8보다 오히려 더 편해져서 아주 좋습니다 히히..

감도는 8200. 이 시점의 현존 최대의 DPI네요.
그래서 시스템 마우스 커서 속도를 낮추고 DPI를 최대로 올려쓰고 있습니다.
기기 자체도 간지지만, 충전시에 딱 붙여놓는 것도 간지입니다.
기본 파츠는 밑 면이 있고 본체랑 같은 재질인데,
이건 없고 옆면은 고무? 비슷한 재질로 되 있습니다.
추가 쪽이 더 좋네요.
저는 기본은 그냥 서핑용, 추가는 겜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비교.
X8 리퍼로 받은 X3을 그 동안 사용했었구요.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니 (맞춘거지만) 크기 거부감은 없고.
레이저 유무선 마우스는
맘바(혹은 데스에더)는 손이 큰 분에게만 좋다면,
이건 크건작건 둘 다 범용으로 커버가 되니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시점엔 둘 다 가격이 엇비슷한지라 우로보로스가 더 좋습니다.
지르세요.
*
이걸 구매하면서 모처럼 오랫만에 FPS게임인 A.V.A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에 하려니 적응이….
태그 Razer Ouroboros, 레이저 우로보로스, 노가다, 삽질, 기사, 돈지랄, 게이밍 마우스, 지름신 강림


오오 게이밍 마우스 저도 이거 사려다가
여기있는 기능을 다 못쓸까봐 안사고있는중이에요 ㅋㅋ
저도 지금까지 게이밍 키보드나 마우스 쓰지만
매크로 같은건 한 번도 안 써봤습니다…
꼭 100%는 아니더라도 적절히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