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가을 말부터 16년 신년 시작


글 자체는 아마 15/11/16부터 시작일텐데… 공백이 너무 길었습니다.
방황의 정점을 찍고 이제 한숨 돌리고 쓸 수 있게 되었네요 🙂

1.
어쩌다보니 11월 당시 KBS1의 콘서트 7080을 직관했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올드비 7080세대를 위한 구성.

라이브의 느낌은 그 동안의 공연들 가본 경험으로 대충은 알지만, 방송국이다보니 음향시설은 역시 다르더군요.
뒤쪽 구석에 앉긴 했지만 카메라 돌아가는거 때문에 존재감은 있었고… NG나면 아바타가 되는 기분.

여튼 덕분에 2주후에 나온 실제 방송의 결과물과 공연장과의 느낌 차이가 거의 괴리감 수준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당연한거지만 뭔가 마법의 비밀을 알게 된 기분. 덧붙여 아마 (국내)연예인 직접 보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오늘이 거의 처음인거 같은데…

2.
책통법 단통법 맥통법 기타 경제 정치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이건 뭐 도저히 노답이라 이하 생략.

3.
64비트 브라우저의 문제. 일부 사이트가 유효하지 않은 보안 인증서를 사용한다고 접속이 차단 됨.
-> 접속이 아예 불가.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ex) 트위터, 페이스북 등

4.
아이패드 에어 블루스크린 3 이상 등판, 리겜 주로 굴리다보니 이제는 간접인식도 있는 듯 하고…
슬슬 수명이 다 되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5.
건담마트 붕괴 – 출첵 등으로 긁어모은 적립금 3만원 허공증발
엔시티 붕괴 – 덕분에 호스팅 이전, 근데 아직도 안 터짐;;
ㅃㅃ 붕괴 – 는 대체 사이트가 생기질 않아 지금도 잘만 굴러 감.
ㄺㅂㄷ위키 붕괴 – 무나위키를 필두로 일부 파편화 됨.
럽봉길 의사 등…

유난히 넷 병크가 돋보이던 해. 오늘도 전뇌 세계는 평화롭습니다.

6.
극장판들 국내 들어오는거 이제 소비층을 인식하고 돈이 되는지 이제는 옆동네같이 회차수 장사를 하네요.
개인적으론 이 방식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같은 방법으로 최대한 지갑을 열 수 있게하는 방법이겠죠.

7.
iOS 8~9까지 생략했는데, 9는 위젯의 편의성 빼곤 너무 안정성이 답답합니다.
그나마 탈옥 때문에 버티는 중.

8.
7월인가 8월에 쿠팡, 그리고 12월에는 티몬 대란이 있었죠.
그런데 당시 새로 맞추게 된 동생컴이 컴터
새로 맞춘거 A/S 개고생.

인터넷 쑈핑 몇백건 구매 경험 중 이번같이 초기불량인 경우는 처음인데 앵간히 까다롭네요 진짜
기간 한참 지나고 그냥 맘 편히 a/s 센터 가는거면 몰라.

당시 기모 메인보드 a/s 받으면서 피디 센터 실망했습니다.
근래에는 알파스캔 모니터 패널이 죽어버리면서 역시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이거 이미 썼던 내용 아니었나?

9.
최근에 또 PC 업글을 감행했습니다. 그건 또 다음 제각각의 포스팅 들에서.
감행할만한 이유가 있었거든요 드디어 HAHAHA

10.
더 쓸게 생각이 안 나지만 위와 더불어 따로 빼면서 해야 할 이야깃꺼리는 항상 남겨두고 있지요.
그 외 생각나면 또 따로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가 두렵기도 한 일은 다음 포스팅에.

11.
바깥 이야기도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말도많고 탈도많던 2015년 후딱 지나갔네요.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현 빈도가 다시 줄어들었지만 앞으로도 영양가 없는 포스팅으로 가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2.
앞으로도 와이어드 고스트로서 전뇌 세계에서 조용히 활동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왜 와이어드 고스트냐구요?
리얼 월드에서 온라인 분들 실제로 뵙더라도 어울리는걸 잘 못하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근본적인 성격은 남들은 자기 하기 바꾸기 나름이라고 하는데, 전 아무리해도 힘들단걸 알기에 이제는 내려놓았어요.
결정적으로 그 2년 절벽이 문제였기에.

살아가는 이야기가 뭐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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