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것
실컷 까다가 이번에는 한 번 좋은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생각해보면 전 부대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이병때라서 더 힘들었나, 아니면 지병 때문에 더 힘들었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그 때 보단 뭔가 분명히 편해졌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제외하고요.
전 부대보다는 훨씬 좋은 것)
게임기들에 사지방 컴터수도 많고 세탁방에선 빨래 다 해주지,
온수 안나와서 벌벌 떨면서 샤워했었는데 지금은 펄펄 나오지,
그 답답한 미군,공군부대 안에 섬으로 꼽사리 고립되있다가
지금은 부대도 넓고 산 껴서 공기 좋지,
내무반에 새 TV 들어와서 깨끗한 화질로 TV보고 그 때보다 사람수도 적지,
집이랑 거리도 더 가까워져서 면회도 더 자주할수 있지,(휴가,외출도 유리)
특기도 바뀌어서 편해졌지 (혼자 있습니다)
뭐 이 정도?
여튼 결론은 이전에 비하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끝.
태그 노가다, 삽질, 기사, 뻘짓, feel so good
야! 기분좋다! 인가요
좋은건 좋은거지요
어떤 부대가 그러한 겁니까!!!!!
저희 부대요
왠지 저희 기숙사보다 편할것같…(그럴리가)
아무리그래도 사제보단 못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없어지면 자연인의 경지가 되실 수 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무사하게 계시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저는 시험기간인데 공부를 안한게 큰일…;;
어이쿠…
저도 부대생활이 편하다는?!
ㅋㅋㅋ 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