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지름신의 강림입니다 (……)
라이트 노벨을 생각없이 구매해버렸습니다.
우선, ‘슈타인즈 게이트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 1~2(완)
책 두께도, 가격도 장난 아닙니다잉 ㄱ-
2권은 부록으로 마우스 패드가 딸려왔는데..
근데 왜 책 사이즈랑 똑같은 귀여운 크기인지 -_-;;
실용으론 써먹진 못하겠네요. 관상용으로… 쩝…
그리고 ‘작안의 샤나’
제 라노벨 첫 구매의 영광을 안은 작품이죠 ㅋ
2, 10~16, 외전 1~3 은 새책으로 구매했습니다.
뒤의 요약을 훝어보니 15권까지가 애니 2기 내용이고, 16권부터 3기 시작이더군요.
15권에서 끊었어야했네요;
외전은 전부 2기 까지의 사이드 내용인듯.
1, 3권은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왜 하필 1,3권이냐면, 원래 1~3 전부 중고로 구매하려 했는데
판매자가 2권은 재고가 없다며 취소시켰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권은 새 책으로 샀죠.
원래 1~3권, (1~9권 전부) 다 가지고 있었지만,
몇 년 전 고3 때 엄느님이 1~3권은 찢고 버렸습니다 (……)
4~9권만 어떻게든 사살크리는 막아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새로 사긴 좀 아까워서 중고로 재구매한거죠.. 근데 2권은 생각대로 안 됬네요.
재구매한 1~3권과 기존에 소장중인 4~9권을 모아봤습니다.
6권 아래의 6권 부록은 메모장ㅎ
다음으로 ‘나는 친구가 적다’, 나친적입니다.
지갑문을 축소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내 여동생이 귀여울리가 없어’, 내여귀는.. 전부 새 책입니다.
원래 계획은 1~5권 중고, 6~9권만 새 책 구매였는데..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인지 판매자가 잠수 상태인걸 모르고 구매 버튼을 눌러서 ㅡㅡ;;
취소 버튼은 또 어디있는지 어디 촌구석에 있던거 겨우 찾아 취소하고,
6~9권 먼저 왔던 상태라 짜증나서 나머지도 전부 그냥 새걸로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케모노가타리, 니세모노가타리 (괴물,가짜이야기) 입니다.
얘네들은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
니세모노 애니는 아직 다 안 봤는데.. 여튼 질렀습니다.
이제 제 방도 흔한 반도의 누구누구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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