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 I’ll be back.
안녕하세요. 2년 반 가량 또 관짝에서 잠자고 있다가 돌아온 튜네입니다.그 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의지박약으로… 말만 하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됐네요. 뭐 이제 이웃분들도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 앞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일기장 형식에 더 가깝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휴면기(군대로 인한 반강제휴면 시절)때의 전뇌세계는 시간이 지나도 크게 차이가 안 났던거 같은데,이번 더보기…
Walkure 3rd LIVE 「ワルキューレは裏切らない」 라이브 뷰잉
저번 주말에 마크로스 델타 왈큐레 3rd 라이브 ‘왈큐레는 배신하지않아’ 한국 라이브 뷰잉 다녀왔습니다. 저 날은 2일차 공연으로, 열도 각지 / 한국 / 홍콩 / 대만에서 라이브 뷰잉을 하였습니다.메가박스 예매 대기타고있다 다행히 한 번에 성공했는데, 이후로 추가관을 풀지 않았어서다행이었죠.. 듣기론 저작권 제반 사정등이 매우 복잡해서 슈퍼로봇대전의 건도 있고… 그 동안 해외 더보기…
2017년 1분기 일상 종합 근황
오늘 이야기하면서 또다른 이면을 느꼈다내가 그냥 순진(이라 쓰고 멍청)했던건지다른 사람들의 판도가 아니 생각이 완전히 다른거였는지이게 사회구나 아니 어떻게보면 이게 사내 정치인가술 취하나 안 취하나 언동이나 그런건 별 차이 없는데 흠 오늘은 이따가 회식이랑 집합하에 먹으러 가서 뻘쭘하게 있는 고통을 받는 날입니다 쒸이벌 뭐 나는 그만큼 노력을 안 했으니까…무슨 말을 할려다보면 더보기…
2016년 8~12월 종합 근황 [현실편-1]
죽어가는 블로그를 살려야한다. 오랜만입니다(……)여느 때 같이 바쁘다는 핑계지만 지나고보니 이전보다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1-1. 계절 – 여름 아시다시피 올 여름은 매우 전국민 대곶통계절로 등극,저희 집도 누진세 폭탄을 맞나…싶었는데 평소 수준으로 회피했습니다.대책이라고 내놓은 누진세 -1단계 적용이 컸군요. 1-2. 계절 – 가을 여름이 너무 긴 탓인가, 그래서 더 짧게 느껴지는 봄과 더보기…
2016년 6~7월의 일상
이제 완전히 달 단위 일기장이 되어가는 블로그입니다. 1. 회사 이야기 야간근무란 것을 아무래도 너무 얕보았나 봅니다. 매우 깊숙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야간-비번-비번-이하 반복 패턴이 그냥 쉬는 날 이틀 연짱으로 붙어있어도 매우 피곤….퇴근한 당일은 그냥 없는 날이다 생각하면 편하네요. 드러누으면 꼼짝을 못하고 자면 하루가 이미 끝나있는게 다반사… 평일이야 벌어져있지만 주말/공휴일은 다닥다닥 붙어있기 더보기…
2016년 5~6월 초의 일상
1. 여름이네요 5월 골등위크를 넘고 6월 현충위크도 넘어 다시 반팔 반바지 샌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덥네요. 2. 회사 월급님이 올랐습니다! 대신 이제 출근이 주간 -> 야간 3교대로 바뀌었습니다.덧붙여 근무지도 드디어 이동. 그리고 실전 투입결과…. 장단점이 있죠. 이전에 있던 곳에서는 마지막 회식도 했었고 인사도 드리고 마무리 지어졌고,마지막 주 화~목은 야비군 노동하고 옮겨져 더보기…
2016년 3~4월까지의 일상
1. 일상 1)주일정은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집 -> 무한루프 2)4개월간 정신이 있던 것도 없던 것도 아닌데 눈만 껌뻑했다하면 벌써 주말이 됩니다.신기하네요. 돈은 꼬박꼬박 잘 나오고. 자기개발 등의 노력을 해야하는데 걍 놀고 더보기…
16년 2월 흐르는 일상
1. 뒤늦은 설 인증 이런 걸 챙겨 보내주는걸 보면 그래도 잘 들어간건가 라는 생각을 받았습니다.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2. 사소한 간식 그러합니다.아침에 목욕+아침 섭취해도 피곤하니 요즘은 며칠 간격으로 아예 박카스를 사 갖고 출근합니다. 3.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사이버머니 연성술을 시전중입니다. 초년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이랄까. 일단 이번 달은 꾸준히 작성했네요.나가는 지출을 보니 점점 사소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