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
1)
주일정은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회사 -> 집 -> 집 ->
무한루프
2)
4개월간 정신이 있던 것도 없던 것도 아닌데 눈만 껌뻑했다하면 벌써 주말이 됩니다.
신기하네요. 돈은 꼬박꼬박 잘 나오고.
자기개발 등의 노력을 해야하는데 걍 놀고 있습니다 망했어요 오늘만사는인생
2)
하루는 전날 점심으로 먹은 중국집이 쿠소레벨이라 속 배린적 있는데 씁쓸하네요.
다행히 위경련까진 안 가서 약먹고 죽으로 하루버티니 나았다는…
3)
자리가 혼자 동 떨어진 자리에 있는 것의 장점도 있죠. 눈치껏 졸 수 있다고.
4)
아, 그리고 휴가가 공공기관 따라가다보니 5월 골뎅위크는 다 쉽니다.
2. 재태크
– 상품권 연금술
좋은 말로는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재태크이고, 나쁜 식으로 악용하는건 상품권깡이라 하죠.
각 잡고 컬쳐랑 해피 딜 뜰 때마다 한 달 내내 구입해봤습니다. 이걸로 물건 구입해도 사후라도 현금영수증 처리 된다고요?
덕분에 가계부 지출란이 초토화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정산 식으로 같이 기록하면서 매꾸고는 있지만.
이거 정말 목적 없이 쟁여두기만 한다면 과소비 조장을 부를 수 있겠더군요.
그 결과 5월은 기 모은 것을 방출한 상태라 다시 제로부터 시작입니다…
1인당 구매갯수 보통 1~2개 제한이 대부분이다보니 일단 목적을 갖고 쓴다면 4~50 모을려면 두어달 돈이 묶이게 되는것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 예를 들자면 PS4가 있겠군요. 저는 나스를 사는데 1차로 썼기 때문에 다른 비싼 물건의 경우는 당분간 무리.
– 모바일 뱅킹 / 체크카드 / 각종 할인 앱
나이가 드니(….) 폰뱅킹은 위험하네 어쩌네 나발이고 결국은 그냥 편한거 찾게되나 봅니다.
오픈마켓 등의 추가 혜택과 이벤트도 요즘은 모바일 전용으로 쏴 주는게 많아서;;;
이제 저도 할인 혜택과 딜을 추구하는 ㅃ뻐가 되었습니다.
체크도 몇 개 새로 발급받고. 최근에 받은건 신한 스마트 글로벌이랑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아직도 손 댈 생각조차 안 드니 나중에 언젠간 받겠죠 뭐.
덕분에 할부없이 지름은 무조건 한 방 고정이라 항상 큰 맘 먹고 해야하지만.
3. 폰 이중화 관리
두 개 들고 사용하니 귀찮네요. 어쩔 수 없는거지만;;
공기기를 데이터 쉐어링 기기로 가입하자니 이게 데이터 다 쓰고 QOS 진입했을 때의 리스크가 큽니다.
별 다른 차단 알림없이 바로 폭탄맞는 구조라… (자동차단 기능 없음)
4. 포풍지름
거의 1달 동안 방치해뒀더니 너무나 포스팅 쓸 거리가 많아져서 통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 나스, 라노벨, 비타 타이틀, 퀵차지충전기, 넥서스 패키지, 도메인 연장 등등등….. 으아아아악
5. 죽은 이어폰 예토전생
약 1년동안 고장난채로 방치하다가 12월 중순에 A/S 맞긴 cm700 이어폰이 4개월만에 복귀했습니다.
고음형을 오랜만에 들으니 귀가 행복합니다.
6. 탈옥 해제
아이폰/아이패드 탈옥을 해제해서 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언젠간 또 풀리겠죠 ㅡ,ㅡ
7. 트잉여 탈출앙망
탈퇴를 꿈꾸고 있는데 몇 번을 좌절하고 있습니다.

갈망하는 그 것도 그저 딴 나라당 이야기일 뿐
8. 해외여행?은 꿈
예전과 다르게 행동과 실천력이 다시 극도로 떨어져서 아마 이제는 갈 기회를 만들기가 어렵겠네요.
무엇보다 혼자 가기가 두려워서 최초 한 번은 가이드가 필요….
날짜나 돈이나 그런건 둘째고 국제미아 될 듯 ㅋㅋㅋㅋㅋ
남들은 잘만 가는데 그렇다보니 지금으로선 꿈으로만 남을 이야기.
9. 해외직구 소감 및 요약
- 그 동안 너무나도 큰 편견을 갖고 봤던 것이었습니다. 익숙해지니 쉽네요.
- 아마존 재팬에서 VITA 타이틀 구매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트루 프린세스)
프라임 -> 배대지 이용 후 수령, 배송비만 약 1.2만 나옴. 내용물은 전에 포스팅 했었죠. - 아마존 재팬이 3월 초중순부터 비디오 게임 타이틀이 해외 직배송이 개방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만에 다시 다 틀어막히는 곳이 대부분이라 이제는 원하는 아마존 직배송 매물은 찾기가 쉽지가 않은편인데, 두 개 건졌습니다.
(전격문고 파이팅 클라이맥스 이그니션, 푸른 저편의 포리듬 스탠다드 에디션)배송비 덕분에 갓마존 칭송을 합니다. 무게 상관없이 500엔부터 시작한다구요.
DHL 택배로 오더군요. 정말 빨라서 주말 안 끼고 통관 빠르면 하루이틀이면 받을 수도 있을 정도.
서적이나 음반류는 원래 배송이 됐기 때문에 기준이 좀 다를지도?후에 곧 포스팅 할 것… 본래라면 각각 타이틀별로 써야할텐데 이거 한꺼번에 해야할거 같습니다.
10. 영원히 저는 블로그와 타임라인과 웹의 유령주민 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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