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늦은 설 인증
이런 걸 챙겨 보내주는걸 보면 그래도 잘 들어간건가 라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2. 사소한 간식
그러합니다.
아침에 목욕+아침 섭취해도 피곤하니 요즘은 며칠 간격으로 아예 박카스를 사 갖고 출근합니다.
3.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사이버머니 연성술을 시전중입니다.
초년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이랄까. 일단 이번 달은 꾸준히 작성했네요.
나가는 지출을 보니 점점 사소한 돈을 줄이고자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 그런데 포풍지름 때문에 실패ㅋㅋㅋ 함 ㅋㅋㅋ
뭐, 오락실/군것질 비중이 줄었으니 좀 커버 됐으려나요. 중고 물건도 좀 팔아야할텐데.
벌써 2개월이 되었네요. 총알은 장전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상이나 해피머니 같은거 온라인 구매하면 귀찮더라도 몇 프로 할인 구매로 세이브 하니
여유되면 종종 구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4. 그래서 비타 타이틀 짬짬히 포풍 구매 함
신도림 한우리는 어차피 출퇴근길에 있어서 맘만 먹으면 갈 수 있고,
국전 오랜만에 2번째로 갔다 왔습니다. 저번엔 피규어 목적이었지만 오늘은 게임 쪽이 목적이었으니까.
주말에 가서 그런지 바글바글한덕에 구경만 하다 지나가더라도 신도림보다 보고 지나갈 수 있긴 하네요;;;
일본판 수요는 역시 언어압박 때문에 거의 없는지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은 찾기가 여기도 어렵더군요.
통상판 최근 출시작의 경우는 어차피 배대지 직구가랑 거의 비슷한 가격이긴 한데
귀찮음을 포기하고 몇천원 그냥 차라리 눈 감고 사는게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못 깬게 산더미 같이 쌓여있고 깨는 속도가 느려서 괜히 수집병이 되는거 같아 이제 좀 자제해야 할텐데;;;
애니나 다른 게임 비중을 줄이고 전부 이 쪽으로 돌리는데도 속도는 느린 편….
이제 정말 문어다발적인 덕질에서 포기할건 포기해야 할 듯 싶습니다.
5. 라이트닝 케이블이….
2년 써가니 슬슬 ㄱㅈ가 되려 하네요.
6. 포스팅을 미루기만 하다보니 킵 해둔 리스트를 슬슬 까먹는게 생기는데
곤란하군요. 일단 스투 공허는 생각났습니다….
밀린 비타 타이틀도 산더미라 당분간은 비타 패키지 포스팅만 쓰게 생겼습니다 ㅡㅡ
진짜 그만 사야겠다
7. 정보처리산업기사 볼려고 접수했는데
망했…. 던졌습니다.
공부 좀 적당히 하라고 개털렸는데 그러고 떨어졌다고 욕 작살나게 먹을듯 에라이시발ㅋㅋㅋㅋㅋ
아 월요일 오는게 싫고 출근하기도 싫고
8. 점점 게임 덕질 방향이 변화하는게 느껴집니다.
리겜 비중이 점점 줄고 퇴보해는 중….
이미 중저렙 즐겜 유저긴 하지만 꾸준히 못하면 생명이 끝나는게 이 바닥이니까요….
확실히 투덱의 경우는 이제 거의 접을 각입니다…. 8~9렙도 힘들어졌으니;;;
9. 애초에 공부와는 거리가 멀은 놈이다보니 자기 발전은 글렀습니다 미래가 막막%@$^^&$%&$)^*&
나도 유리멘탈이고 힘든데 몇포세대니 어쩌니 우울하거나 씁쓸한 이야기를 많이 보니 점점 더 피로해진달까…..
솔직히 지금 있는 곳조차 (계약직이기도 하니)얼마나 있게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도우시요
슈이프
TuNE
ZeroMania
TuNE
쿠에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