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밑에 있다가 깨어난 튜네입니다.
이 포스팅도 작년에 걸어두었지만 다듬다못해 결국 이제서야 뒷북…
1. May’n 2017 내한공연
3년만인가요. 메인이 다시 한국에 온다고 해서 이번 내한공연도 예매하였고, 다녀왔습니다.
이번 예매처는 인터파크가 아니라 티켓링크인 덕분에 집에서 안 쓰고 2~3년 묵혀 둔 유효기간 1달도 안 남은 3만원 상품권 써 먹었네요.
뭐 이건 다음 포스팅에.
2. 덕질 관련
서브컬쳐 쪽 가수/성우계도 요즘 몇년사이 확실히 세대가 넘어가는 듯 합니다.
10~5년전 세대 때의 즐겨 찾던 분들이 졸업하거나 안 보이거나 하는거 보면…
요즘 애니 노래들 정리하기 귀찮아서 추가 안 하고 옛날 노래들만 계속 듣고 있는거보면 나이를 먹긴 했나봄.
3. 라노벨 러쉬
역시 짬짬히 보던것만 포인트로 계속 구매해서 감상 중.
근래엔 공간 문제 때문에 북스캔을 할 수만 있다면 실행해서 처분하고 싶기는 합니다…
지난달엔 라노벨 건너뛰었지만 이번달엔 샀다
4. 환율
근래에 드디어 엔화가 다시 가시권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네요.
한 달 전까진 해외직구/결제하기 적절한 시기였습니다.
잘 구매했다가 다시 올랐네요 얍
5-1. 재태크라 쓰고 합리적인 ‘쇼핑’ / 취미목록에 정식으로 추가
근래 스트레스 발산을 지름으로 푸는 느낌.
여유가 좀 생기니 이직 후 부터 (카드실적이란 핑계를 대고) 아예 가용 용돈을 할당해 매 달 무언가 꾸준히 질렀습니다.
누적건만 거의 열댓건 되니 많아서 차차 올리는걸로.
지출 내역이 점점 분산되고 있는데, 어차피 쓰는 카드, 용돈을 배정해두니 맘 편히 지르는 것이다
요 몇개월은 진짜, 돈 벌어서 신나게 사고싶은거 산거 같다.
독립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만… 아 물론 일정선을 넘지는 않습니다.
지름품이 쌓이는만큼 중고로 내놓을 물건도 산더미 같이 쌓였다는게 함정… ㄱ-
이거 언제 다파냐
5-2. 그래서
나는 야금야근 푼돈 쪼잔이가 되었다가 이렇게 한방 크게 질러버리니
결과적으로 절약을 하지 않는단 결론이 나온게 아닐까 ㄱ-
6. 베네수엘라 대란 관련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 사건으로 근처 다른 옆동네 판매점들도 이런 해외결제 백도어가 막혀버렸죠. 허허.
뭐 암암리에 사용한 키들은 막는다고 하더니 결국 넘어가는듯 보이네요.
7. 게임 관련
– 유행을 따라 오버워치
PC로는 계속 오버워치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뒷전이네요 허허
이래 될거 같았는데 결국 뽐을 이기지 못했어
비타는 진행 중이다 아래 포스팅 후로 일시정지
플포도 가끔 켜 봄
그리고…
8.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3세대 고급형 고장
하… 이게 돌연사하다니… 그래서 #이하_생략
9. 모바일 게임 / 리듬게임 관련
요즘 모바일 게임은 수명이 짧은게 아닐지.
후… 근래 못 썼더니 판도가 또 많이 바뀌어서…
ksodien
TuNE
ZeroMania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