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증식해가고 있는 피그마입니다.
내여귀는 끝났고 (한정판 시로네코 제외), 이제 구매 라인업을 어느 쪽으로 잡을까 고민했죠.
페이트 시리즈?
나노하 시리즈?
마도카 시리즈?
이야기 시리즈?
기타…?
중에서 고민하다 이야기 시리즈로 정했습니다.
센고쿠가 확 끌렸거든요 ㅎㅎ
여느 때와 같은 디스테이지 배경과 본체입니다.
처음 상태 그대로 세워봤습니다.
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폴짝 뛰는 모습.
에러가 하나 있는데, 뒤에 고정대 장착이 잘 안 되더군요;;
얼짱 각돜.
저 멋있는 빵베레모 몇몇 캐릭 얼굴엔 다 맞을거 같은데
제가 가진 피그마중에선 맞는 애들이 없었습니다.
어깨를 살짝 벗기면 조끼는 벗을 수 있습니다.
조끼 탈부착할때 색번짐 위험 있네요;;
얼굴 빼고 끼는게 낫긴한데 전 이 쪽이 더 부담스럽습니다 ㄱ-
저거 처음에 핸드폰인줄 알았는데 부적입니다.
이 피그마의 포인트 중 하나인 손 모으는 파츠.
기지개 펴는거와 깍지 끼는거 2가지가 있어요.
원래 귀요미 캐릭인데, 간지 포즈가 많이 나와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2개의 댓글
방동 · 2012/08/30 오전 7:42
오, 자세한 피규어 리뷰 잘봅니다. 피규어 하나 쯤사보고 싶긴 한데 역시최애캐가 저는 확실치가 않아서…
TuNE · 2012/08/31 오후 6:34
저도 딱히 구별은 하지 않습니다.
가성비와 원작/화 재현의 퀄리티를 보고 구매하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