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첫 알바 월급이 그저께 들어왔심.

그러나, 경제도 어렵고 집안 사정도 좋은편이 아니라
그냥 등록금에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하지만 쓸 수 있게 된다면,

[예산 85 미만]

1. 노트북 : MSI or HP/COMPAQ으로 생각 중.

삼x , Lx 는 다 100만은 넘겨야 쓸만한거 살 수 있음.
성능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AMD 퓨마인 애슬론X2 or 튜리온X2 정도로… (울트라는 예산오버)
인텔꺼보다 발열은 높다고하나 어쩌겠나 있는대로 그냥 써야지.
그런데 HP는 A/S 올라온 글마다 병맛이라고 해서 접을까 생각 중..

2. 본체(조립식)+모니터

Q9550와 새 모니터까지도 충분히 살 수 있으나, 기숙사에 가져가므로 집에서 사용은 불가능.

3. 본체 (브랜드)

이건 도데체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음. 요즘 나온거 치고 다 사양이 ㅄ들이라..
예산 내에서는 펜티엄 듀얼코어 (보급형) 밖에 못 골라요. A/S 믿고 고르는것 뿐.

4. 이어폰

오픈형 고가인 CM7TI or CM700TI or A8 에서 생각 중.
그런데 집에 있을땐 S9 잘 안들어서 밖에 나갈때 빼고 많이는 안 씀.

대신 기숙사 방에 지금 쓰는 똥컴을 갖고가야 함.
그리고 나머지 +@는 용돈 조금 남겨놓고 등록금 보탬.

대충 요렇게 생각중입니다 -ㅅ-

(요샌 머쓸까 생각하기도 힘들어요 orz)

2개의 댓글

이스나에 · 2009/08/02 오전 5:07

저도 다음주에 DSLR 지르는데

이게 여유적정금이라 이거 쓰면

최후의 보루를 꺼내야 ㄱ-

ps. 역시 돈은 관리를 잘해야됨

TuNE · 2009/08/02 오전 6:43

DSLR이 뭔가 네이버에 쳐보니
카메라들이 쭉 나오던데
그것을 지르시는건가요 ㅎㄷㄷ..

PS. 저같은경우는 용돈+알바비

전재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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