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군요.

오랜만입니다.이제 이 곳에 오시는 분들도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사지방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기쁘군요.이제 저는 이병 말봉(6호봉)이 되었습니다.다음 달이면 벽돌 하나 더 쌓이고 일병이 되게 될겁니다.그 동안 지내면서 이러저러한 일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뭐 자세하게까진 차마 말하진 못하겠지만,지금은 특전사에서 나와서 다시 저희 52대대 주둔지에 돌아와있습니다.그 곳에서 이러저러한 일들 때문에외출로 사제병원을 두 번 갔다가결국에는 대대 더보기…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