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논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시기에도
이렇게 마음 편히 지낸 적은 아마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다시는 없을 Everyday Holiday 도 앞으로 3주.

7월 25일부터 지냈으니 정확히 2달인가…
여튼 이제 D-24.

10 comments

    • 응답

      시간 안 간다 안 간다 투덜투덜 대보지만
      지나고 보면 빨리 갔다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1. 응답

    오히려 지금 가시는 게 사회분위기상
    가장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을거라는 위안아닌 위안 댓글을 달고 갑니다.
    요즘 복무기간가지고 장난질중이라 기사들 보기가 짜증스러울 정도더군요.

    • 응답

      네, 그 건도 거슬리지만,
      내년부터는 훈련 기간이 2개월로 늘어난다고 한다는
      대형 떡밥도 있죠 (……)

  2. 응답

    벌써 그런 시기인가요..
    방동님도 가시고, TuNE님도 가시면 왠지 블로깅이 쓸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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