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논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시기에도
이렇게 마음 편히 지낸 적은 아마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다시는 없을 Everyday Holiday 도 앞으로 3주.

7월 25일부터 지냈으니 정확히 2달인가…
여튼 이제 D-24.


10개의 댓글

夢の島 · 2010/09/03 오후 2:43

벌써 그렇게밖에 안 남은 건가요…

    M.TuNE · 2010/09/03 오후 5:49

    시간 안 간다 안 간다 투덜투덜 대보지만
    지나고 보면 빨리 갔다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이키! · 2010/09/04 오전 1:33

지나고 나면 빨리간 것 같지만 막상 지금은 안가는 것 같죠…

해바라기 · 2010/09/04 오후 3:23

전 아직 녹색나라에 갈 생각이 없어서<<< 편히 많이 놀다가 갔다 오세요 ㅠㅠ

    M.TuNE · 2010/09/04 오후 4:01

    미루다 미루다 이젠 더 지체할 수가 없게 되 버렸죠… ㅠㅠ

rebi · 2010/09/04 오후 4:20

오히려 지금 가시는 게 사회분위기상
가장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을거라는 위안아닌 위안 댓글을 달고 갑니다.
요즘 복무기간가지고 장난질중이라 기사들 보기가 짜증스러울 정도더군요.

    M.TuNE · 2010/09/04 오후 5:07

    네, 그 건도 거슬리지만,
    내년부터는 훈련 기간이 2개월로 늘어난다고 한다는
    대형 떡밥도 있죠 (……)

나노하. · 2010/09/06 오전 9:04

벌써 그런 시기인가요..
방동님도 가시고, TuNE님도 가시면 왠지 블로깅이 쓸쓸할 듯..

    M.TuNE · 2010/09/06 오후 12:47

    제 링커는 아닌 분입니다만.. 그 분도 가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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