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네요..
잘들 지내시는지요..
튜네입니다.

사지방 B.X 통제라서…
부모님이 얼마전에 바꾸신 갤S로 겨우 들어와봅니다.
저저번주에 이걸로 들어와봣는데 계속 트래픽 초과…

국직부대라 부대마크가 없고,
공군에 흡수되어 살고있는 육군 1%지만,
결론은 하루하루를 매우 힘들게 보내고있습니다.

적응 장애랍니다.. 없던 병까지 생겼습니다.
수통 정신과 약 먹어가면서,
결국엔 현역부적합까지 2달 기다려도 봤지만
사령부는 통과됬는데 육본에서 떨어졌습니다.

관심병사로서, 2달이나 진급누락도 되서,
이제 5월이면 강제진급으로 겨우 이병을 벗어납니다..
다른사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자기가 속한부대가 제일 힘든건 맞는말인 것 같습니다.

제 부질없는 헛소리는 여기까지구요..
다음에 또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바깥 소식이 궁금하네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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