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산 ATH-CM700sv가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
살짝 꼽으면 소리는 잘 나오는 (하지만 음질저하)
꽉 꼽으면 MR, 콘서트홀 효과 나오는…
결론은 단선 고장인듯…
당장 쓰는데 문제는 없어서 괜찮지만 언제 맛 갈지 모름..
그래서 부모님께 다음 면회 올 때
서랍속에 고이 모셔둔 SONY MDR-E888을 가지고 오라고 하려 합니다.
집에 극동음향 정품 쪽지 있어서 수리하자면 하는데..
내년 2월까지 나갈수가 없으닠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넘 사망하면 나중에.. 후속작인 CM707 구입이나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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