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 상큼하게 제설작전을 시작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작년보단 눈이 늦게온 덕에 늦게 시작하게 되네요. 좋다.

그리고 작년 짬찌 특전사 때 했던 제설에 비하면..

존니 빡빡하게 했던 그 시절과는 달리..

지금 이 곳은,
상꺽(아 물론 이제 나도 상꺽),병장만 쥐었던 떡가래, 삽은 개나소나 다 잡고..
존니 설렁설렁 대충대충 여유롭게 하는데..

제설작전이 아니라 그냥 제설놀이였음 ㅡㅡ

…. 할 말을 잃었습니다.

‘예전에 나는 존니 XX같이 했는데 이제는 가라로 하네’
군대에서 흔히 생각하는 일들이죠. 부조리지만.

이제 내가 그걸 생각하는 레벨이 되다니…

뭐, 어쨌든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4개의 댓글

테로시 · 2011/12/24 오전 10:17

공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로군요..
ㄷㄷ
튜네님 군대에 계시지만 부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TuNE · 2011/12/26 오전 11:13

    조용한 성탄절이었습니다.

아우프헤벤 · 2011/12/25 오전 6:17

학기말이라 바빠서 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른 것 같습니다.
튜네님도 잘 계시는 듯 하군요. ㅎㅎ
재미있는 제설놀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기를..(?)
저는 계절학기를 듣기 위해 집에 내려갔다가 곧바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이제 3주동안 산 좋고 공기 맑은 산촌에서 지내게 되는군요. ㅎㅎ

    TuNE · 2011/12/26 오전 11:14

    그러시군요. 고생하셨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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