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겠지만 본격적으로 티스토리에서는 전용 아이디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졌다(………)
닉은 트위터와 같은 MayTuNE 입니다.
뜻은 May(5月) + TuNE(TUNE는 Melody 등의 사전적 의미 그대로)
거의 5년 넘게 사용한 닉이기 때문에 애정도 있고 앞으로도 사용할거지만
2순위로 변경할 것도 상당히(거의 1년간 헛소리 떡밥만 던지다 말았죠 아마?) 고심하다 정했는데
앞으로 이 곳을 제외한 어떠한 활동 영역(기타 커뮤니티 등)에선 이제 이 닉을 밀고 갈 생각입니다.
2. 블로그 업데이트
#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등록완료
이 곳의 포스팅을 참고해서 적용 했습니다.
구글 검색 + 구글 애널리틱스 + 웹 마스터 도구 + 애드센스 // 네이버 검색 + 네이버 애널리틱스
검색 산맥에서는 어떻게든 빛의 세계로 나오기 위한 행동을 열심히 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 반년새는 후기 리뷰성 글이 대부분이다보니..
필력이 딸려 주제도 나뭇가지식 무차별 전개에 포스팅 내용물은 별거 없는게 흠입니다만(……)
# 프로필에서 리듬 게임 활동영역 키워드로 분리 이전 중
아무래도 리겜이 주이고 다른 온라인이나 기타 게임에 비해 양이 많아
분리하는게 좋을거 같아 키워드로 따로 두겠습니다.
# 일부 미사용 및 서비스 종료 플러그인(믹시 등) 제거
# 미묘하게 블로그 접속을 지연 시킨 요소 개선 (정확히는 설정 원복입니다만…)
3. 근래의 블로그 인식 관련 한 마디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우리의 무인도 외딴 섬 한가운데에 서있는 단독주택 텍큐찡입니다….
제가 가아~끔 엔하위키 조금 수정해준거 외엔 별거 없네요.
구글링으로도 검색 알고리즘이 바뀌었는지 요즘은 글 찾기도 어렵고 스팸성 결과나 나열되는게 대부분이라…
근래에는 저를 새로 이웃분으로 추가해주신 erz 님이 열심히 활동해주고 계시고 있네요…
워드프레스 외에는 설치형 블로그의 관심이 식었나봅니다. 요건 또 4.0 정식이 얼마전에 출시되었죠.
그리고 무덤에 있던 후발주자인 XE 텍스타일이 개선판 업글타일이란 것으로 돌아왔고….
…..
SNS 파워와 더불어 괜한 쓰레기 파워 블로그의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한 블로거에 대한 인식도 땅에 가라앉아서
제가 할 소리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정말 전체적으로 친목이 아니라면 블로그는 암흑기에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건전한 블로그 문화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6개의 댓글
의지수 · 2014/09/16 오전 7:39
여기 어둠(?)에 물들여진 망자 1명 있습니다 ㄷㄷ
TuNE · 2014/09/17 오전 12:18
양지로 나오시는 포스팅을 하시죠!
ZeroMania · 2014/09/17 오전 3:01
여기 어둠에 진작에 물든 잉여가 있습니다(…)
TuNE · 2014/09/19 오전 5:46
안돼여 ㅜㅜ
그란토닉 · 2014/09/17 오후 1:31
전 도메인으로 등록해놨던 네이버 검색이 도메인이 증발하면서 같이 사라졌더군요..
블로그 주소로 재등록을 하려고 했지만 전에 했던 것이 뭔가 꼬인 듯 해서 등록도 불가능하더군요(…..)
TuNE · 2014/09/19 오전 5:48
주소 접속 안 되면 한참후에 삭제할거에요.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