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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st.tidalhifi.com

해외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TIDAL이라고 하는 곳의 무손실/손실 음원 구분이 가능한지 테스트하는 사이트입니다.
정말 1~2만원 이하의 싸구려로 그냥 쓰는 리시버가 아니라면 재미로 한 번 도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주변을 둘러보니 5번의 횟수는 적다고 하는 의견이 많네요.

다른 사이트로 테스트 사이트는 필립스 골든 이어스 챌린지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시간 날 때 여기도 한 번 해볼 생각인데, 여기 결과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개의 댓글

diamonds8 · 2014/12/11 오후 3:34

근데 전 무손실 음원을 굳이 따질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128kbps 이하 아니면 거의 다 음악의 내용은 잘 표현하고 있던데……

    TuNE · 2014/12/12 오전 10:42

    솔직히 320kbps와 무손실은 구별하기 어렵죠…
    음질이 높은거면 기기도 좋아야 제 느낌을 찾는게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이 쪽 취미도 결국은 개취인지라…

haru · 2015/01/09 오전 1:45

여기서 말하는 무손실이 스튜디오에서 녹음한걸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cd의 그것을 뽑아낸 무손실을 말하는 건가요?
제 경우 시디에서 뽑아낸 320k나 198k는 솔직히 아리까리 하지만 블루레이 뽑아낸 음원과 320k는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TuNE · 2015/01/10 오전 8:07

    보통 고음 쭉 뻗어나가는거나 하이햇 소리의 선명도 같은거로,
    좀 가격 되는 리시버로 집중해서 잘 들어보면 미세하게 다르더군요.
    128 -> 192 이상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데, 192 -> 320은 저도 아리까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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