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관련 글을 쓰는게 2년만이군요. 포스팅 1000번째 기념글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의 누락 된 변경점과 8월 10일 전후로 있던 이사 시도 후 실패한 삽질에 대해 남겨봅니다. 

이사 초기 당시 너무 블로그가 자주 터져서 BLOG 호스팅 사양 2G/2G로 결국 올렸었습니다.
그 뒤로는 거의 안 터지니 원래 1.5G/2G(추정) 썼던거니까 본래 옵션으로 돌아온 셈….

이후로는 아예 블로그 관련으로는 2년 넘게 손을 대지 않았죠.

현재 설치형 텍스트큐브의 안정화버전은 여전히 1.10.10이고
테스트 버전은 2.0 Beta3 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그게 작년 9월…[주: 텍스트큐브 공지글로는 올라오지 않았는데 github에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 나스를 구축한 이후부터 옮겨볼 궁리를 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분명히 별 문제없었는데, 다 준비하고 막상 직접 옮길려니,
도메인과 나스 포트포워딩 접속 등에서 웹 페이지 접속이 꼬이는 문제와 더불어 텍스트큐브 설치 자체도 제대로 안 먹히는 골 때리는 문제가…

계속 삽질하다가 최근 추세 사양이 호환이 전혀 안 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허긴 개발이 멈춘 툴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죠.

제 나스만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들은 별 문제 없을지도 모름.

# 시놀로지 나스 설치 삽질 일대기
[#M_ more.. | less.. |01. MariaDB 5.5, php 5.6 이하 패키지
 – 처음 설치시는 모든 파일을 반드시 web 루트 폴더에 설치 – 가상 호스트로 설치 안 됨
 – Maria DB 10.1 안 됨
 – PHP 7.0은 툴 자체는 호환되는데 플러그인이 호환이 안 되는게 있음

02. Https(SSL 인증서 설치된 상태)로 설치하면 안 됨
 – 인증서 메뉴의 ‘구성’ 설정 확인

03. 제어판
 – DSM 설정 -> 리디렉션,  HTTP/2 활성화 해제

04. Web Station
 – PHP 설정시 캐시 비활성화 후 설치
 – 가상호스트 설정시 HSTS, HTTP/2 해제 후 설치

05. 브라우저 호환
 – 파이어폭스로 https 주소 이용해서 설치시 db 생성 과정에서 응답을 못 가져오는 현상 발생,
   타 브라우저로 설치하도록 하자 (IE나 크롬)

06. 꼼수
 – 1차는 http 설치 정상 완료 후, config.php 지우고 2차로 https 설치,
   이 과정에서 rewrite는 비활성화 되는데 이건 미리 .htaccess 따둔거 복붙하니 ok
 – 그러나 몇 번 반복하니 이것도 먹히지 않음

07. 결과적으로 나스로는 그냥 워드프레스나 짬나면 굴리는걸로 결정. 모든 최신 사양도 다 먹히니._M#]

결과적으로 블로그를 나스로 옮기고자 했던 삽질의 결말은
 
원복(카테고리, 스킨, 플러그인 등 흩어놓은거부터 다시 복구)과 도메인 (재)연결비용 2천원의 추가 지출
개뻘짓과 시간낭비… 4일 넘게 스스로 고통만 받았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수업료만 치르고 도대체 난 뭘 위해 시간을 갖다버린거지…

베타3 깔았다가 실패하고 원복이 안 되서 호스팅에 문의했는데 자체 백업 지원 안해서 결국 완전삭제후 재설치….

다시는 업글해보겠다고 안 건들겠습니다 시ㅂㅏㄹ 이건 끝까지 안고 죽어야지.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삽질로 발견한 점은

드디어 제 백업 xml 데이터 파일 어떻게 데이터를 이동하면 되는지 확실히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 TTXML 분할기 제한점 및 문제 추가 (내 데이터 기준)
[#M_ more.. | less.. |- 공지사항/키워드/서식 같은건 전부 일반 카테고리로 미리 빼둬야 함
– 카테고리 대분류 4개, 소분류16개 토탈 20개인듯? 넘어가면 대충 다른 카테고리에 쑤셔넣자.
   카테고리 째로 더미 용량은 남아있는데 데이터 복원이 안 됨
– 포스팅 제목에 ‘ -> ‘ 화살표 대충 입력할려고 쓰는 특수문자 두 가지 저게 들어가면 글자 인식이 안 되나 봄_M#]

# 파일 분할시 주의사항
[#M_ more.. | less.. |1차: 카테고리/포스트 아무 것도 선택 안하고 margina 체크 해제, 공지 방명록만 체크하고 저장
2차 : margin 체크, 용량 분할로 저장

몇 년 전부터 계속 괴롭힌 xml 백업에 삑사리가 나는 이유를 드디어 찾아냈다.

첨부파일의 이미지 퍼머링크는 그대로 따라가는게 그나마 다행이라 첨부파일 데이터 빼고 xml 받아도 나중에 폴더 찾아서 따로 복붙하면 됨
용량 제한은 복원 페이지로 직접 업로드하면 걸리는지라 FTP로 넣어서 회피합니다_M#]

그리고 최근 추세에 반영이 안되는 툴과 플러그인 호환 문제.

# 플러그인 미호환 (php 7.0 혹은 SSL 적용시 백지 발생하는 문제)
[#M_ more.. | less.. |블로그 로고 매니저
카테고리 new 개선판
블로그 표지 개선판
포스트 비밀 부분 자물쇠 잠그기
lightbox_M#]

원복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추가한 점)

덤으로 드디어 .htaccess 구문으로만 gzip / minify 압축거는거 찾아서 적용했더니 먹힙니다 !
그 동안 먼 짓을 해도 호스팅 문제인지 아예 안 되거나 플러그인 등으로는 메인페이지 빼고는 안 됐었는데.
트래픽이 좀 줄은거 같습니다. (아니 이제 오는 사람이 적어져서 별 의미가 없나)

# http -> https .htaccess SSL 적용 룰 일부 (현재는 못 씀)
[#M_more..|less..|# Check for POST Submission
RewriteCond %{REQUEST_METHOD} !^POST$

# Forcing HTTPS
RewriteCond %{HTTPS} !=on [OR]
RewriteCond %{SERVER_PORT} 80
# Pages to Apply
RewriteCond %{REQUEST_URI} ^something_secure [OR]
RewriteCond %{REQUEST_URI} ^something_else_secure
RewriteRule .* https://%{SERVER_NAME}%{REQUEST_URI} [R=301,L]

# Forcing HTTP
RewriteCond %{HTTPS} =on [OR]
RewriteCond %{SERVER_PORT} 443
# Pages to Apply
RewriteCond %{REQUEST_URI} ^something_public [OR]
RewriteCond %{REQUEST_URI} ^something_else_public
RewriteRule .* http://%{SERVER_NAME}%{REQUEST_URI} [R=301,L]_M#]

# 현재 적용한 .htaccess 적용 룰 (세션 관련 일부 옵션과 gzip 압축 적용)
[#M_more..|less..|#Option 08
# BEGIN GZIP
# mod_gzip compression (legacy, Apache 1.3)
<IfModule mod_gzip.c>
mod_gzip_on Yes
mod_gzip_dechunk Yes
mod_gzip_item_include file \.(html?|xml|txt|css|js)$
mod_gzip_item_include handler ^cgi-script$
mod_gzip_item_include mime ^text/.*
mod_gzip_item_include mime ^application/x-javascript.*
mod_gzip_item_exclude mime ^image/.*
mod_gzip_item_exclude rspheader ^Content-Encoding:.*gzip.*
</IfModule>
# END GZIP

# DEFLATE compression
<IfModule mod_deflate.c>
ExpiresActive on
ExpiresDefault                          “access plus 1 month”
ExpiresByType text/cache-manifest       “access plus 0 seconds”
ExpiresByType text/html                 “access plus 0 seconds”
ExpiresByType text/xml                  “access plus 0 seconds”
ExpiresByType application/xml           “access plus 0 seconds”
ExpiresByType application/json          “access plus 0 seconds”
ExpiresByType application/rss+xml       “access plus 3 hour”
ExpiresByType application/atom+xml      “access plus 3 hour”
ExpiresByType image/gif                 “access plus 1 month”
ExpiresByType image/png                 “access plus 1 month”
ExpiresByType image/jpg                 “access plus 1 month”
ExpiresByType image/jpeg                “access plus 1 month”
ExpiresByType video/ogg                 “access plus 2 month”
ExpiresByType audio/ogg                 “access plus 2 month”
ExpiresByType video/mp4                 “access plus 2 month”
ExpiresByType video/webm                “access plus 2 month”
ExpiresByType text/x-component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application/x-font-ttf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font/opentype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application/x-font-woff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image/svg+xml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application/vnd.ms-fontobject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text/css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application/javascript    “access plus 1 year”
ExpiresByType image/x-icon              “access plus 1 year”

# Set compression for: html,txt,xml,js,css
AddOutputFilterByType DEFLATE text/html text/plain text/xml application/xml application/xhtml+xml text/javascript text/css application/x-javascript

# Deactivate compression for buggy browsers
BrowserMatch ^Mozilla/4 gzip-only-text/html
BrowserMatch ^Mozilla/4.0[678] no-gzip
BrowserMatch bMSIE !no-gzip !gzip-only-text/html

# Set header information for proxies
Header append Vary User-Agent
</IfModule>

# END DEFLATE_M#]

뭔가 안 보이는 부분을 업데이트를 하긴 했습니다. 네(……)

9 comments

    • 응답

      원래 1000번째는 블로그 관련으로 포스팅하기로 마음먹었던지라 유감입니당 ㅎㅎ

  1. 응답

    설치형 블로그는 대부분 워드프레스로 돌리던데 텍스트큐브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블로깅하기에 워드프레스보다 텍스트큐브가 익숙하다고 해야하나 편한 느낌이 있기는 하던데 뭔가 시대에 뒤떨어지는것 같아서 전 결국 워드프레스를 선택하게 되었었거든요

    • 응답

      사소한거지만 방명록같이 일부 데이터를 못 가져가는게 싫더군요.
      기존 주소를 못 쓰는 것도 있고 이거저거 막막한지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Leave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