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이어폰을 잘 보시오.
오늘로서 11개월째 S9에 물려 현역으로 뛰고 있는 888임.
내년 1월 10몇일이면 (한달 뒤면) 딱 1년 쓴다.
4~6번 정도의 음색이 변한거 같은데 그 때 마다 나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 주었다.
1.
언벨런스인거 알았을 땐 3개월 쓴 후.
분명히 소코 정품을 판다는 엠피나비(11번가에서 구입) 에서 샀는데
그 놈의 스티커는 없었을 뿐이고.
따지긴 귀찮고. 걍 썼다. 교환 따윈 잊혀진지 오래.
왼 쪽 볼륨이 더 크다.
예전엔 S9 좌우 밸런스 조절 1~2로 맞추어 듣다가 지금은 그냥 듣는다.
왼 쪽을 조금 덜 끼우고 오른쪽은 꽉 물리는 방식으로.
2.
저렇게 상태가 애자가 된건 6개월 조금 넘어서.
자면서 듣다가 휘었으니 어쩌겠나~
3.
일주일 전쯤 부터 음 분리도가 명확히 떨어졌다.
베이스는 아직 괜찮은데,
드럼의 Hi-hat 소리가 선명하지 않아졌고,
심벌 소리는 찌익 늘어지는 느낌.. 이랄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어렵네 이거.
이 놈은 수명이 보통 1년이라는데 그 시기가 와서 그런가 보다.
새로 갈아 탈 시기가 됬나보다..
하지만,

돈이 없잖아 슈ㅣ발놈아 이제 좀 정신차려라 깨깩끼야 ! ! !
메서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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