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신생인 저희 내무에도 오늘로 전역자가 나왔습니다.
잘 가세요.
내 전역까지 남은 기간 앞으로 반 년..
2.
<SYSTEM> ‘면회’ 기능으로 리시버 MDR-E888을 소환했습니다.
이제 CM700이 진짜 맛이가도 대비할 수 있게됩니다.
3.
철권6을 접었습니다. 맨날 지는 것도 지겹고,
아니 것보다 쿠마로 (장난이라 쓰고) 능욕하면서 게임하는 선임이 한 명 있어서
존니 짜증나서 때려치움.
대신 -> 사지방 죽돌이로 삽니다.
뭐, 맨날 온지 한참됬지만..
맨날 와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으니..
역시 짬이 되니 어지간한건 다 할 수 있군요.
망할 놈의 배터리 짝대기…
4.
그래서 사지방에서 애니를 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다음팟이나 판도라TV등으로..
동영상 로딩이 걸리긴 합니다만.. 그냥 어떻게 될듯.
웹툰, 만화책 보는 사람도 있고, (물론 저도 여기서 나노하 비비드 포스 보고 있죠..)
게임 동영상 보는 사람도 있고,
뭐 하는건 가지각자니까 상관없을듯?
5.
다시 돌아온 훈련 기간.
그래봤자 걱정없음. 전 부대보다 오히려 더 안 힘들어서..
2개의 댓글
Swan · 2011/11/24 오후 4:06
그러나 미연시는 못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 보다 근황 포스트에 댓글이 없다니 ;ㅅ;
TuNE · 2011/11/26 오전 2:00
조용한 블로그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