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이라면 큰 일.

저희 경비소대장님이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저 수통갈때 같이 모시고갔던 분인데… 전 조문은 못 갔습니다. 바로 옆에 알던 분이 돌아가시니 정말……부대가 갑자기 초상집이 됬습니다. 고로오락실,노래방은 봉인되었습니다.근데 사지방을 봉인 안하는건 불행 중 다행… 여튼, 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