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게 됬습니다 ㄷㄷㄷ

아아 대기기간 정말 길었어요.
근 2주간을 대기병으로 있으면서 책 + 멍때리기 스킬만 열심히 수련하다
드디어 자대로 왔네요.

1.
진짜 자대 분류를 통신소냐 대대잔류냐를 놓고 6명이서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은게 특전사 OTL
특전복(디지털 군복)을 입게 됬습니다 (…..)

2.
어쨌든 위치는 좋아서 집에 2시간 정도면 들어간다.
외박 = 집 OK?

3.
논산의 훈련도 차등제로 겨우 따라갔는데 (……)
구보가 거기의 3배 정도.. 괜히 이름이 이름이 아니네요.

다음 주부터 시작인데 독한 마음 먹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정말.
차라리 대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orz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
눈치껏하느라 댓글만 다는게 고작이라..
이웃분들 블로그도 가보고싶은데 어렵네요;;

P.S )
RSS 안 되던거 checkup 하니 고쳐진거 같습니다.

12 comments

  1. 응답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만.
    외박은 이수지역이 지정되어 있어서
    그 범위를 벗어나면 징계의 사유가 됩니다.
    물론 안 걸리면 되는 일이라고는 해도
    의외로 심심치않게 걸려드는 병사가 많다보니…

    • 응답

      사는 곳이 서울이고 지금 있는 자대도 서울이라
      문제될 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댓글도 집에서 써보는겁니다 ㄷㄷㄷ

    • 응답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견이라 단지 체력단련, 구보가 문제일뿐이죠.

    • 응답

      내년에 일반 군도 바뀌게될거라 이제 복장의 매리트는 없는거 같아요.
      색깔만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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