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당직사령이 내 블로그를 알고있는거지? 오늘 아침 내내 이 생각밖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1. 사지방에서 보고갔다 (이면 납득하겠지만)2. 검색 엔진을 타고왔다 (?)3. 리퍼러 로그를 보니 ‘국통사이XX’ 본인 이름 계속 뜨는데 이거 타고 왔나 봄. 여튼 부대 간부가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알게 된건 안 좋은 일인데…이거 갖고 뭔 꼬투리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카테고리: 밀리터리 태그: 노가다삽질기사뻘짓X됬다망했어요어떻하죠큰일났어요 4개의 댓글 Swan · 2011/09/22 오후 1:29 ㅎㄷㄷ 부디 별 탈 없이 잘 넘어가시길…. 근데 원래 사지방에서 블로그 같은 거 하면 안 되나요? TuNE · 2011/09/23 오전 10:12 아니요 상관없긴한데, 사실 부대 세부 사항 썼다가 기무사에 걸리면 곤란하죠.. 문제는 지금 제가 그 상황에 있다는겁니다. 影猫 · 2011/09/22 오후 3:16 조심하시길… TuNE · 2011/09/23 오전 10:12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Δ
4개의 댓글
Swan · 2011/09/22 오후 1:29
ㅎㄷㄷ
부디 별 탈 없이 잘 넘어가시길….
근데 원래 사지방에서 블로그 같은 거 하면 안 되나요?
TuNE · 2011/09/23 오전 10:12
아니요 상관없긴한데,
사실 부대 세부 사항 썼다가 기무사에 걸리면 곤란하죠..
문제는 지금 제가 그 상황에 있다는겁니다.
影猫 · 2011/09/22 오후 3:16
조심하시길…
TuNE · 2011/09/23 오전 10:12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