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당했습니다.
간부한테, 선임한테, 그리고 부모님까지도 알고 계시더군요.
탈탈 털렸습니다. 신경 쓰여서 잠도 못 잤습니다.

지금 부랴부랴 작업했지만 사후 처리라 이미 늦었습니다.
선임이고 뭐고 부모님까지 이 곳을 알 사람 다 알게 됬으니…

앞으로 글 쓰기와 행동에 조심하겠습니다.

당분간 지금까지 썼던 모든 글들은 볼 수 없습니다.

12 comments

  1. 세레인느

    응답

    나보고 들어가라고 시켜서 어쩔수가 없었음

  2. 응답

    에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행동에 악의가 없고 누설된 것이 큰 기밀사항이 아닌 이상 그리 과격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직 미필자이니 주제넘은 참견일 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부디 원만하게 해결 보셨으면 합니다.

  3. 응답

    진짜 기분 안좋으실듯하네요..
    저도 오늘 누군가 익명으로 제 블로그에
    “오덕돋네말투들” 이런 댓글 남기고 갔는데
    솔직히 누군가 블로그에 와서 저런 댓글을 남긴다거나
    아는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 보는게 정말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블로그 접어버릴까 생각도 나고 아무튼 그렇네요..

  4. 응답

    며칠전에 접속이 안되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큰일을 당하셨네요..
    블로깅이 무슨 잘못이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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