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까다가 이번에는 한 번 좋은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생각해보면 전 부대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이병때라서 더 힘들었나, 아니면 지병 때문에 더 힘들었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그 때 보단 뭔가 분명히 편해졌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제외하고요.

전 부대보다는 훨씬 좋은 것)

게임기들에 사지방 컴터수도 많고 세탁방에선 빨래 다 해주지,
온수 안나와서 벌벌 떨면서 샤워했었는데 지금은 펄펄 나오지,
그 답답한 미군,공군부대 안에 섬으로 꼽사리 고립되있다가
지금은 부대도 넓고 산 껴서 공기 좋지,
내무반에 새 TV 들어와서 깨끗한 화질로 TV보고 그 때보다 사람수도 적지,
집이랑 거리도 더 가까워져서 면회도 더 자주할수 있지,(휴가,외출도 유리)
특기도 바뀌어서 편해졌지 (혼자 있습니다)

뭐 이 정도?
여튼 결론은 이전에 비하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끝.


10개의 댓글

이키나! · 2011/10/19 오전 10:51

야! 기분좋다! 인가요

    TuNE · 2011/10/20 오전 10:53

    좋은건 좋은거지요

zenple · 2011/10/19 오후 3:58

어떤 부대가 그러한 겁니까!!!!!

에네스 · 2011/10/20 오전 1:10

왠지 저희 기숙사보다 편할것같…(그럴리가)

    TuNE · 2011/10/20 오전 10:54

    아무리그래도 사제보단 못합니다

아우프헤벤 · 2011/10/22 오전 10:38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없어지면 자연인의 경지가 되실 수 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무사하게 계시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저는 시험기간인데 공부를 안한게 큰일…;;

degi · 2011/10/29 오전 9:30

저도 부대생활이 편하다는?!

    TuNE · 2011/10/30 오전 11:19

    ㅋㅋㅋ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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