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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내 MP3인 COWON S9는 8G.
S9는 Micro SD 슬롯도 없어서 AMOLED RGB 의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은 초기에만 쓰다가
용량이 모자라 결국 동영상은 포기하고 ONLY 음감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출시 초기 시기에 구입해서 한 3~4년 갖고 논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오래 쓰긴 했다.
이제 2세대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GB1이 단종 수순을 거두는 중으로
즉, 지금은 재고 처리 중이란다.
GB1의 2세대라고 등장하려는 갤플 4.2(YP-Gl1)는 그냥 옆그레이드 정도?
4′ 슈퍼클리어 LCD 액정 -> 4.2′ IPS 디스플레이 액정
2.3 진저브레드 사얼 음장
1200 -> 1500 배터리
…까지가 매리트지만 카메라는 320 -> 200으로 아예 다운 그레이드 될거 같다 -_-
그래서 고심한 끝에 그냥 2세대를 포기,
과감하게 1세대 32G를 질렀다.
근데 지금 여기는 어디? ㅋㅋㅋㅋㅋ
집에 내용물이 잘 갔는지 확인 할 수가 없고,
고가이기에 일단 부모님이 먼저 선개봉 후 전원 ON까지 이상유무 확인을 부탁드렸다.
내 손으로 첫 개봉을 못한게 매우 아쉬울 따름…
# 사은품
안드로이드 인형 / 액정 클리너
젤리 케이스 (2개)
허그유 액정필름 (2개)
배터리 충전대
추가 배터리
각종 쿠폰
이 정도다. 특히 추가 배터리는 필수다.
1개 더 추가로 구입해 3개로 지닐까 했지만
일단 예산 문제, 지금은 군인(사용불가)이라는 사유 때문에 포기..
구성품은 본체,간단설명서,충전기,배터리,이어폰,USB케이블.
혹시 펌웨어가 진저인가 걱정했지만 다행히 프로요(JQ8)였고,
일단 샘플 음악과 동영상을 감상했는데 만족스럽다.
실사용은 출타해야지 가능하기 때문에 그 때 기록하겠다.
이걸로 예전에 환불한 ‘빌립(빌레기) P3’ 이 후로 다시 안드로이드 세계에 입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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