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의 반이 지나서 쓰는 이 게으름 -_-
병장되니 게을러지네요 (……)

1.
방을 싹 정리했습니다. 팔지 않을 물건들의 박스, 잡템들 등.. (노트북 박스, S9,)
그리고 고이 잠들고 있던 덕템들을 밖으로 꺼냈습니다.

이런 고대유물이나

이런 레어 게임기 등의 정리 말이죠.

입대 전, 아니 지금까지는 숨겨둬야했던 시절이었는데..
3월 외박을 시작으로 이제서야 부모님이 터치를 안 하시게 됬습니다 어휴 (…)

2.
역시나 하는 컴터 업데이트.
갤플 GB1 대충 개인화 (루팅이늬 부두늬 그딴거 지금은 모르겠음)

3.
잘 듣던 THE MUSEUM2 정발CD 이제 집으로 모심.
MP3 CD 반입으로 불필요 (….)

국산 구매 CD들은 애들한테 팔까 생각중인데 누가 살려나..
안 팔리면 기념으로 집에 소장하져.. 뭐.

4.
계획 수정.

ATH-CM700 극동음향 이어폰 수리 -> 재정난으로 역시 다음 기회로.
포토샵/드림위버 책 구입 -> CS6이 존재 / 재정난으로 역시 다음 기회로.

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시는 분들 내일 뵙시다.

6.
근 2년간 스마트 시대가 도래하더니 스마트 문맹이 되었습니다.

7.
체크카드 하나 새로 발급 온라인으로 해서 우편으로 했는데
5일이 지나도록 안 오네요 뭥미… 복귀전엔 와야하는디..

8.
JLPT 고민 끝 결국 N5로 바꿈 GG..

9.
1~2일 간은 ‘플라시보 효과’로 시간이 잘 안 가주시는데
대략 3일차 돌입부터는 포풍 미끄럼틀을 타게되네요. 이건 진리인 듯.

저번 1차 정기때도 그랬지요. 복귀 후 후유증이 두렵습니다.
(그래봤자 이 달 말에 또 나옴ㅋ)

10.
다른 카테고리의 포스팅 꺼리는 곧 포스팅합니다.

to be continued…


2개의 댓글

의지수 · 2012/05/05 오후 8:09

코토코 내한공연이 5월 5일이었군요 ㄷㄷ
그 시간대에 전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
랄까, 66000원의 압박!

    TuNE · 2012/05/07 오전 5:43

    가격 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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