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주 내내 계속 날라온 택배 릴레이 덕에 죽을뻔함. ^^
특히 첫 날은 4개의 상자가 한꺼번에,
그 것도 기사 놈들이 기껏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써 놓았건만..
걍 씹고 문 앞에 버려두고 간 덕에 어무니가 출근했는데,
점심 때 집에 오셔서 버려두고 간 것 들을 수거하심.
다음 날 하나 또 오고, 다다음 날 하나 또 와서, 결과는 저거.
예전같은 테러는 군진, 나이 덕에 최악의 사태는 모면..
한 방에 크게 왔어야 했는데 쪼개서 왔으니…
최소 3개였긴 하지만 어쨌든 한숨 돌림.
2.
TOTAL : 약 \200.000 탕진…
3.
그 동안 모은 개인 자력이 저저번달 갤플 + 이번 대량 지름으로
약 85%의 재산 소모, 최소한의 (놀기위한)생활 자금만 남았다.
4.
그래도 PX/사지방/철권/노래방 할 돈은 따로 있다.
왜냐 월급 계정은 군월급이라 따로 쓰기 때문에 -_-
2개의 댓글
크로미트 · 2012/05/20 오전 6:21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무언가를 사셨군요.
TuNE · 2012/05/29 오전 9:49
네.. 이번엔 좀 많이 샀습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