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이드와인더 X8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가
점차 충전지는 수명이 다 하고,
충전 단자도 나가버려 선으로 충전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닥 부속품 파츠도 하나 잃어버리고 (파트당 4개 x 3세트 라 문제는 없었지만)
가운데 버튼도 벗겨지고 해서

귀찮아서 미루다 a/s를 알아보게 됬습니다. 무선 마우스는 3년이더군요.
근데 이 녀셕 생산년도가 09년도입니다.

전화 걸어서 a/s 접수하고 시리얼 조회하니, 얼씨구?
딱 2012년 7월 만료랍니다.

마소 마우스는 수리 안하고 그냥 리퍼로 교체해줍니다.
삼성같이 ‘묻지마 a/s ^^’ 로 유명하죠

근데 이 녀석, 단종되어서 같은 기종으론 교체불능이라..
선택권이 주어졌습니다.

1. SideWinder X4 Keyboard + Sidewinder X3 또는 Comfort Mouse 6000
2. ARC Touch Mouse
3. Arc Keyboard + Comfort Mouse 4500

전 X4 + X3으로 했습니다. 아크 터치는 흥미가 있었으나 패스.
가격으로 고르면 X4 + 6000 이 제일 높으나, 6000은 왠지 로지텍 옵티컬 Feel 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같은 게이밍 마우스인 사이드와인더 최하위 기종 X3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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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롯데리아에서 숨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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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해줬다고 A/S기간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처음 전화 신청시 그 제품에 대한 정보, 시리얼과 ‘연락’만을 위한 개인 신상 등
즉, DB를 등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2010년에 샀지만 영수증 그 때 안 끊어놔서
생산일자인 2009년 7월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안 써있어서 7월까지라는건 전화하고나서야 알았지만요.

공식적으론 이 달 말에 끝나야하지만 영수증은 그냥 종료시켜버리네요.
뭐, 하드웨어적으로 문제있는건 1달 더 봐준다고 하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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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winder X3 마우스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로짘 옵티컬 정도의 무게와
DPI 기능을 달은 실용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0까지 지원합니다.

근데 블루트랙에 4000 짜리 쓰다 내려와서 좀 허전하긴 하네요.
워낙 무거운 모델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제겐 너무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제 손이 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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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저렇게 줬고 (드라이버 CD, 설명서 포함 – ‘반’풀박스), 마우스는 본체만 줬습니다.
새 제품 닥교환 방식이기 때문에 되팔기 방지를 위해서겠죠..

마우스야 맞교환이라 바로 써야하므로 상관없지만, 키보드는 새로 생겼습니다.
어찌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일단 봉인해 두었습니다만.

….. 뭐, a/s 기간 뽕 뽑을대로 다 뽑고 새거 받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결론 : 마소 a/s 좋음. 추천. -_-v


4개의 댓글

뮤렌 · 2012/07/27 오전 5:30

타이밍 좋게 AS 받으셨네요 ㄷㄷ
그것보다 본명이 드러났다!

    TuNE · 2012/07/29 오전 2:23

    이미 아는 분도 있기도 하고 … 뭐 그래서 그냥 편집 안 했습니다.

해바라기 · 2012/07/27 오전 9:49

역시 마소 하드웨어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TuNE · 2012/07/29 오전 2:24

    로지텍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것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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