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대전에 아바타/템/돈 전부 동생에게 넘김.
물론 이미 껴서 사용중인 팔 수 없는 장비들은 제외.
2.
핸드폰 해지 대비 OTP를 풀어놓고 감. <- 이게 원인
3.
[1차 해킹]
그러나 아무것도 없어서 포기한건지
비번 / 비번 질문만 바껴있음
전역 며칠 후 범용공인으로 찾음
4.
폰이 없어서 OTP 풀어놓고 있었는데
[2차 해킹]
이미 낀 템 포함 잡템 쓰레기덜까지 전부 골드화해서 싸그리 쓸어감.
역시 범용으로 찾음.
이번에는 PC-OTP를 걸어 놓음.
5.
근데 며칠 지나고 위 메일로 사형선고 ㄳ
피해자는 나라고 개객끼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 기간동안 애정으로 키운 주캐 9단 벨라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냅둘라했는데,
그래 슈ㅣ발놈들아 때려칠께. 그 동안 재밌었었다.
던파 ㅂㅂ..
2개의 댓글
라떼군 · 2012/08/08 오후 3:43
저는 온라인 게임은 잘 안해요ㅎㅎ;; 레벨 겁나게 올릴 때는 재밌지만 질리고 나서의 느낌은 뭔가 허무하더구요;ㅅ; 그나마 마비같은 경우는 예전에 동아리 동기와 후배들과 같이 해서 하던 게임이라 지금까지 조금씩 하고 있는거고… 다른 게임은 웬만해선 안하죠ㅠㅠ 던파같은 경우도 만랩찍은 친구와 같이 초반에 몇번 던전 돌면서 광렙했긴 했어도 그닥 재미를 못느끼고 접었었지요;ㅅ;
저도 마비는 한번 계정이 털린적은 있어요ㅠ 근데 OTP 안걸었다고 복구는 못해주겠다는군요. 아하하 내 은행에 있는 400만 골드가ㅠㅠㅠ 붉개 푸개 다 털어가고ㅠㅠ 이런 망할;ㅅ;
TuNE · 2012/08/09 오전 6:38
전 마비 2번 털렸습니다.
옛날에 대규모 해킹 대란이 한 번 있었어요.
G2인가 G3 시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엔 템도 약했고 자금도 150만 정도라서 크게 동요하지 않았는데,
지금 날린건 장비,돈 전부.. 가히 돈으로면 1천은 넘어서
다시 복구 할 엄두가 안 납니다. 새로 구하는 것도 상당히 오래 걸리겠구요.
요즘 온라인 RPG는 저도 끌리는게 없더군요.
하던 던파/마비 다 털려서 할게 없네요.
가끔 FPS만 하고있습니다. 아바랑 카스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