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강 시즌이 되었습니다만 본인은 이번 학기 휴무.
1년 마치고 9개월 있다가 거기 가는 바람에 반 년 공백이 생겼기 때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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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본 JLPT N5.
재수 좋게 커트라인 턱걸이로 겨우 합격 (………..)

얕은 공부력[이라 쓰고 8년의 덕(삽)질력]으론 힘드네요 ㄱ-
사실 책 사놓고 뭐 거의 하지도 않았다만, 용케도 붙었음..

아, 그리고 설마 상대평가일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100점은 넘겼겠지 자신했는데…

이거 제대로 안 파면 이 후부턴 어렵겠음.
수월하게 됬다면 하나 건너 뛰어서 N3 잡을려했는데 그냥 N4 가야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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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질도 잉여력의 근원


5월부터 쭉 시도했는데..
사지방이다보니깐 빼먹던 일도 자주 있어서,
8월되서야 겨우 1달 개근해보네요.

4.
저도 이제 결국 트잉여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최우선을 고집하고 있었는데 결국 GG칩니다.

혹 추가하실분들은 @i_finale

그래도 뭐 포스팅 꺼리랑 뻘글이랑은 구별해서 쓰는 편이므로
소재 고갈은 없다만…

다만 블로그 개편이라던지 (……..)
이 쪽 계열은 조금 뒷전으로 물려버렸네요;; 아주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컴퓨터 할 일’은 잡으면 할 게 너무 많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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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을 구했습니다.

집 안 창고 구석에 쳐박혀있던거 잘 보니
쓸모 있겠다 싶어서 잘 씻고 모셔왔습니다.

이 칸에 있던 피규어 본체는 전부 빼고,

박스는 전부 아래로 이동.


그래서 이 쪽으로 서브컬쳐 계열을 거의 옮기니 횅해졌습니다.


책들은 세로로 두니 1줄 밖에 안 되길래 눕히니 2줄 되서 눕혔고,
1칸은 남길래 그냥 박스로 채움.

그리고 피규어 상자도 따로 생겼는데 어항이란게 함정. 깨끗하게 청소하고 넣어 줍니다.
나중에 디스테이지로 받침대 설치 및 페이퍼 배경으로 도배할 예정.

위에 박스는 사이드와인더 x4 (a/s교환신품)과 전화.
원래 거실에 있는데 가끔 받으러 가기 귀찮으면 방으로 가져와서 씁니다.

의자만 돌리고 여보세요 하면 되니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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