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패드도 좀 다른거 써보고 싶어서
저가형 고민하다 고른게 이거입니다.
PC방에서 많이 보던 마우스 패드죠.
작아서 오랜만에 뒷면도..
뜯으면 본체랑, 광고지, 스티커가 나옵니다.
스티커는 크기가 컴퓨터 용 번들 스티커 사이즈였으면 붙였을텐데… 아쉽네요.
실사 적용.
우선 느낌은, 매우 부드럽게 이동합니다.
매우 Smooth 하죠. 아주 오랜만에 다시 써보니 좋습니다.
원래는 엔키보드 살 때 같이 샀던가 딸려왔던가..
여튼 둘 중 하나로 스카이디지탈 마우스 패드를 쓰고 있었습니다.
09년에 그 키보드를 샀으니 오래 썼음.
그 패드는 재질이 고무로 되 있어서,
덕분에 필요 이상으로 서핑 등 일상 용도엔 조금 답답했습니다.
물로 씻어서 먼지 제거 등은 편해서 좋긴 했지만요.
이 패드는 재질이 천이라 날라댕기네요 ~_~
대신 뭐 흘린다던지, 세탁 등은 안 되서 불편해졌지만 깨끗이 쓰면 되겠죠.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