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신강림 클리어.
그리고 결국 하데스를 샀습니다.
전투 펫으로서 정말 실용성 100%.
유저보다 더 쎄서 초반 육성이 더 쉬워졌습니다.
부스트 스킬로 독수리보다 더 빠른 비행에, 1:1 저주 스킬, 브레스까지..
가장 좋은건 소환시의 폭발 + 저주 스킬.
구 유저로서 미니곰과 썬더 스페니얼로 겨우 연명하던 때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지금은 다른 드래곤의 마법 브레스 등등 좋은 펫들이 엄청 많아졌더군요.
앉아서 구경중인 팔라딘.
파힛을 배우러 가다가 새 캐릭 첫 휴즈.
그렇게 신다크나이트까지 클리어.
전사 환생으로 다시 돌려서 지금 쌍 여흑목도 사용중입니다.
초반용으로 이거만큼 강한 무기는 없네요.
다운 게이지가 보이는 덕분에 예전에는 숙련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쌍검 8타 공격, 너클 7타 공격 등이 수월해졌네요.
이렇게까지 육성이 빨라질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괜히 10살 생성했습니다. 베이스 렙 60 이상이 정말 쉬워졌어요.
예전에 캐릭 생성 초기에는 30~40 찍기도 힘들었건만…..
환생 안 하고 변신 A랭 그냥 찍어서 화나 될 정도니까요.
덕분에 당분간 휴면 모드로.
엘프랑 자언도 다시 해야하는데… 귀찮네요.
2개의 댓글
ZeroMania · 2012/11/30 오전 2:29
한번 정 떼니까 안끌리네요(…) 어차피 같이 할 사람도 없지만<-블소로 넘어감
TuNE · 2012/11/30 오전 9:29
전 어째 시간이 한참 지나도
다른 RTG 게임은 눈에 안 맞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