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2년이 끝나갑니다.
본인에게는 7월초까지는 하루하루가 최악의 시간이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이번에도 어김없이 JLPT를 보고왔습니다. N4요.
저번에 분명히 ‘아 쉽네?’ 라고 했던게
턱걸이로 겨우 붙은거 보면 영 안심할 수가 없네요.
‘절대평가’ 였던걸 몰랐던 탓이겠죠…?
루리웹에서 피규어 무료나눔 받을 수 있었는데 날렸습니다.
100% 제 미스 때문..
보내신게 저 때인데 (우연히) 확인한건 그저께 ㅡㅡ;;
무려 1주일을 기다리셨더군요. 아아..
쪽지 자체를 볼 일이 99.9% 없기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염치없이 쪽지 드렸지만 당연히 버스는 떠난 후.
허긴 이제와서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얘기긴 하죠.
설마가 사람 잡을 일이었거늘….
앞으로 활동 범위 지역은 좀 주의해서 봐야겠습니다. 어휴… ㅠㅠ
4개의 댓글
뮤렌 · 2012/12/06 오전 11:05
에구…jlpt 잘 되시길 바랍니다 ㄷㄷㄷ
그것보다 피규어는 정말 아쉽네요. 아주 많이 ㅜㅜ
TuNE · 2012/12/06 오후 2:23
시험 횟수를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ㅅ;…
푸치 사이즈 2~3개 였는데 아쉬웠죠 ㅠ_ㅠ
해바라기 · 2012/12/21 오후 2:01
2012년이 끝나가서 행복합니다…ㅠㅠㅠ<< 정확히 말하자면, 12월이 와서 행복했어요<<
TuNE · 2012/12/22 오전 10:34
전 7월 5일 그 때가 와서 행복했었네요….
5일 나오고 9일날 생일ㅋㅋㅋㅋㅋ
일부러 생일 1번 맞게 맞춰 들어갔었죠.
근데 그 1번도 휴가로 밖에서 보내섴ㅋ 안에서 생일빵 맞은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