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마지막으로 쓰는 리게이 성과.

1. 리플렉 비트 콜레트

15일, 염원하던 콜레트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닉은 그대로 갑니다.

이거 스탬프 시스템이 귀찮게 되어있더군요.
스탬프 노리면 한 번 갈 때마다 최소 3판 이상 권장.

유비트 산은 알비다만 남아있었고,
라임라이트 산은 까먹었습니다.

지금은 둘 다 완료하고 콜레트산1 올라가고 있습니다.

2. 유비트 솟서

쥬~우 빌리티 4는 도저히 못 넘어가겠습니다.
뭐 애초에 점수가 계속 7~80만대라 C/B 밖에 못 받아서 못 올라갈 수 밖에..

참 판정 잡기 더럽게 어렵네요.
이상하게 유비트만 판정 타이밍을 계속 못 잡고 이 모냥이라 발전이 없어요.
시작한지 몇 개월인데 오히려 퇴보했습니다. 접고 싶을 정도.
훨씬 늦게 시작한 리플렉이 오히려 더 쉽고 좀 더 잘 칩니다.

다시 ADV 7~8대에서 놉니다. EXT 8 이상은 사망부담이 높아서.. 특히 신곡요.
달라진 점은 이제 해금 때문에 1~2스테이지는 7/8 매칭 돌리고, 3스테만 9/10 매칭 돌리는 정도.

3.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AC

대회 코스란걸 한 번 해봤습니다.
2크레딧 든다던데 코스를 완주할라면 2크레딧 드네요. 2천원;

플레이 빈도가 아주 가끔하는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하드는 지금도 좀 버거워서 노멀로 돌았습니다.

은메달 입니다.
금메달은 퍼펙에 가까워야 가능할 듯 싶네요.

추가로 밑에 마크 테두리도 획득되네요.

3. 사운드 볼텍스

ah…………

EXT 13 본인이 해금한거는 전부 정벅했습니다.
구매곡들 여전히 사는 중.
신곡들이 매우 주기적으로 쏟아져 나오니 좋기는 한데 그만큼 갈 길은 더 멀어지네요 ㅡ.ㅡ

4. 테크니카3

크리스마스 마저 없뎃..

게이지 버프 요청해서 끝자락 셔터 보는 곡들 좀 깨야겠습니다.
추장 MX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