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간 쌓아둔 블로그 업데이트를 정리해봅니다.
그래서 포스팅 번호는 최근 글 번호에 비해 상당히 앞 입니다.
1. 픽시브 위젯
그냥 달아 봅니다. 근데, 지금 픽시브 차단 썰이 돌고 있어서 내릴지도 모릅니다.
2. 아청법 개정요구 배너 삽입
사이트도 작고 인원도 적지만 같이 동참하는데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3. 애드센스 장착
구글 애드센스는 9월에 만들어 놓고 방치해두다 이제 달았죠.
이거론 수익은 기대하지 않으니, ‘5~6년’ 안에 1회 회수만 해볼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이미지 광고는 지저분해보이니 글만 나오는 광고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네스커 배너를 추가로 달았습니다.
노리기만 한다면, 구글보다 더 빠르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군요.
후원 한 번씩만 찍어주세요 ㅎㅎ
4. 신규 플러그인 업데이트 및 적용, 수집
주기적으로 1~2개월에 한 번씩 구글링으로 텍스트큐브 관련 글들을 샅샅히 뒤져서
적용 가능하면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엔 모조리 수집해서 저장해둡니다.
예전에 날 잡고 이틀 정도 (구)테터툴즈 포스팅까지 전부 뒤져본 적이 있어서
이젠 최근꺼만 찾아보고 있습니다.
5. T.Wiki 등은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일부 아이콘 수정.
6. 티스토리 (테스트용)
여기선 네이버 검색 죽어도 안 잡히는게 거기는 등록도 안 했는데 지 스스로 잡히네요 ㅡ.ㅡ
뭐지 이건.
7. 도메인 교체 혹은 연장
개인 호스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호스팅, 도메인 가격 때문에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지금 개인 호스팅으로 이 블로그를 꾸려 갈 수 있는 이유는,
호스팅 기간이 ‘무제한’이기 때문입니다.
호스팅 값은 처음 1회만 내면 됬으니 앞으론 도메인 값만 부담하면 되죠.
3년 째 사용 중인 지금도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되는 걸로 봐서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 변심없이 잘 쓸거 같습니다.
도메인 만료일이 4월 말이라 4월 시작하면 어떻할지 고민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HDD 용량이 이제 1G 중 수동 xml 백업하면
백업본 용량이 600MB 가량 나와서 포스팅 일부는 정리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2개의 댓글
뮤렌 · 2013/02/17 오후 12:55
저도 애드센스 달고싶긴 한데
이게 잘못달면 저급블로그로 찍히고 투데이가 개발살날수도 있어서
안달고있네요 ㅋㅋ
TuNE · 2013/02/18 오전 8:04
저도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달았네요.
내용이 과하지만 않다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저급 블로그가 되지않게
크게 눈에 띄진 않게 설정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