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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품을 쓰게되면, 부가 악세사리는 같은 자사 제품을 써야 궁합에 잘 맞는다죠.
그래서 지르게 된 레이저의 마우스 패드 입니다.

골리아투스.

이 마우스 패드는 컨트롤과 스피드 버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저는 스피드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근데 인기가 많은건 컨트롤 쪽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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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다른 것 아무 것도 없이 마우스 패드 하나만 동그랗게 말아져 있었습니다.
스틸 퀵 패드랑은 다르게 박스를 크게 만들어서 구김이 없습니다.

참고로 오픈마켓의 쇼핑몰에 싸게 올라오는 것,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로고가 작게 그려진건, ‘구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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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미니랑 비교.
미니는 16:10, 이건 16:9 비율로 제작되었고, 크기도 골리아투스가 조금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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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보로스와 같이.
시냅스 2.0에 마우스 패드 표면 교정에서 간편하게 설정 교체.

스피드 버전은 이름 그대로 엄청 미끄러집니다. 슬라이딩 용이죠.
브레이킹 용인 컨트롤 버전과는 느낌이 확 다를거라 예상해봅니다.

퀵 미니 정도로 생각했는데, 훨씬 더 잘 미끄러는지라.. 적응이 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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