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면 밑바닥에 가라앉는걸 끌어올리자

1.
워드프로세서 획득했습니다.
필/실기 각각 1회씩 쓴 맛을 맛 보고 붙네요…

제일 쉽다고 하지만 뭐..
자격증 신청한 등기 날라오면 새로 글이 또 쓰여지겠군요.
여튼 그거에 한 줄이라도 더 채워 넣어야…

2.
이번 학기는 확실히 매 주 상경으로 방침을 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시간 낭비와 몸도 고달프긴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선…
오락실도 갈 수 있고.

아 근데 이제 곧 중간고사 기간..
망했어요.

3.
지름신이 강림하고 있지만 억제 중.
월~목만 기숙사에 거주하니 컴터 제대로 활용 불가니까요.
이 쯤 되니 데탑을 싸 들고 온게 가끔 후회되기도 합니다.
맘 놓고 컴터를 못 함…

4.
컴터가 이상하게 자연스럽게 줄어지다 보니
라노벨/코믹스/애니 넣어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군요.

5.
게임은… 비중이 거의 리겜으로 80% 집중됬습니다.

6.
결론 :
포스팅 쓸 꺼리도, 블로그도 정체기가 지속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