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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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컴퓨터 케이스가 실수로 앞쪽이 뽑혀버렸습니다.
단선 안 되고 메인보드 문제 안 생긴게 천만다행.

A/S 받아야하는디 비용이 두렵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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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뉘었는데, 이게 더 보기가 좋네요.
옆에는 땜빵 책상 하나 갖다 놓았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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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 화면이 제 맛!
근데, 같은 애니 파일도 모니터로 볼 때보다 TV로 볼 때가
30 -> 60 혹은 90프레임으로 보는듯하게 훨씬 부드러운데 이유가 뭘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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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궁합니다.


9개의 댓글

나나 · 2013/10/16 오전 3:30

왜 제 눈에는 돈이 많아 보이죠.. ‘ ‘

    TuNE · 2013/10/16 오전 3:33

    사고 싶은걸 사기엔 부족한 총알이죠….

    나나 · 2013/10/16 오전 3:36

    사고 싶은걸 사기엔 부족한 총알이라..
    돈이 늘어도 항상 총알은 부족할듯.. ‘ ‘

의지수 · 2013/10/16 오후 1:57

케이스 앞 쪽이 뽑히다니 덜덜하군요….

    TuNE · 2013/10/17 오전 4:23

    USB 선이 꼽혀있던 상태였는데, 이게 의자에서 일어나서 주방으로 가려다 다리에 걸려 저도 넘어졌는데 뽑혔더군요;;
    컴터 자체가 나가버렸다면 아주 골치 아퍼지는데 다행이죠.

레나 · 2013/10/19 오전 10:30

어흠…
저런 기계는 고정이 생명인데;;;
뭔가 고정상태가 영안좋았나봐요?

    TuNE · 2013/10/20 오전 5:19

    USB 선이 발에 걸려서 훅 갈 뻔했습니다.
    조심 했었어야 했는데.. ㅠㅠ

미샤.M.린 · 2013/10/20 오전 6:30

어찌 발에 걸리려서 ㅠ

    TuNE · 2013/10/20 오전 6:46

    넘어진 저도 황당해서 웃음밖에 안 나오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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