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 기기 덕질
피규어는 이렇게 거의 다 팔려나갔습니다. 3개인가 남은 상태.
회수한 자금으로 패드 에어 업글한 것이죠.
원래 스맛폰…은 예정에 없었는데;;
지름 후폭풍으로 3달간 폰 값만 8만원 턱 밑의 거금이 나갑니다만, 패드4 판매로 3달치는 땜질.
부가 해지 + 맞춤형 요금제인 24로 낮추면 5월부터는 KT 있을 때보다 이후 유지비 자체는 훨씬 덜 듭니다.
(KT도 최근 맞춤형 출시는 되었는데 전부 고가라 무의미)
모자라면 데이터 선물 구매하면 되고, 원금완납이라 할부이자도 없고 ㄲㄲㄲ…
오늘 남은 할부금 지점가서 완납하고 청산했습니다.
위약금이 문제인데, 이건 넘어간 통신사에서 내는거라니 기다려보죠.
어쩌다보니(?) 스마트폰도 태블릿도 PC도 최신 사양에 맞게 되었네요.
2. 이제는 불편할만 할 명절
드디어… 저도 앞으로는 불편할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는 연휴가 벌써 지났네요.
설전에 쓰려던 포스팅이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 기억나서..
저희 집안이야 다른 분들의 집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인거 같습니다만..
뭐 각 가정사가 다 그려려니 하므로 묻지 않습니다.
잘 되면 본래 스스로 통보(….라 쓰고 자랑)하는 법이잖아요.
집안사정이라는 것들이 참 복잡한게
훨씬 아스트랄한 사연을 가진 분들이 많아 저 같은 건 쨉도 안 됩니다.
결혼한 외사촌 형누나분들도(애기들만 주기 뭐하다고 그런거 같고 친목과 관례상)
받으니 새뱃돈은 앞으로도 받기는 할거 같네요.
자랑은 아닙니다 (……………)
3. 졸업식
6일. 부모님 오신다고 하시니….
부모님과 사진 한 두 장 남기고 증서 등 필요 물건받고 후딱 퇴장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아싸 였어서 뒤풀이 그딴거 관심없슴다.
4. 음악 정리 카오스
IT 기기들이 고사양,해상도 화 되어감에 따라 저화질 앨범아트가 잉여가 되었습니다.
거진 다 뒤엎어야 할 판인데, 용량은 상관없지만 일 자체가 상당히 귀찮은거라 골치 아프네요.
리사이즈 혹은 자르기 작업에 태그 수정질하는게 상당히 번거로워서…
272×272(코원 S9) -> 500×500(S9, 나중에 지원 됨) -> 640×640(iOS 사이즈)까지 올라왔는데,
패드의 경우같이 태블릿의 경우는 1500이상이 제대로 나온다고 해서 이젠 그냥 1:1 비율만 맞춰서 원본 크기 그대로 넣을 생각.
확장자가 걸려서 안 들어가는 경우(BMP 파일일 경우 등)만 JPG로 변환하게 되겠죠, 넵..
원본이 애초에 저해상도거나 파일이 누락된 경우는 (……………..)
예상 소요 시간 : 매일 붙잡아도, 파일 새로 받는 기간 고려하고 하더라도 최소 반 년 이상.
5. 이후 진행 될 일상
서술하면 슬퍼지므로 간단히.
[SYSTEM] ‘취업준비생’ 직업으로 전직하셨습니다. 당신은 새로운 직업을 찾아서 모험을 떠나야 합니다.
[TITLE] ‘白手’ 타이틀을 획득하셨습니다.
4개의 댓글
ZeroMania · 2014/02/03 오후 4:12
초간단요약 – Welcome to HELL(…)
TuNE · 2014/02/04 오전 10:46
막막하군요 (……….)
미샤.M.린 · 2014/02/23 오전 9:29
청년실업자로 전직하셨습니다 1人
TuNE · 2014/02/23 오후 1:58
말하면 슬퍼지는 동지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