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4월 초 근황

2. 스피커가 없으니 불편하네요

헤드셋을 착용하면 주변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으니
장시간 누가 간섭이나 안 오거나 집중해야 할게 확정적이지 않는 이상 착용을 안 하게 되네요..
밖에는 가끔 들고 나가는 정도.

덕분에 전화 소리/진동도 못 듣고 낭패 본 일이 한 건 (….)

3. 트위터가 페북 스타일로

좋다고 해야하나 나쁘다고 해야하나 (……)

4. 앨범아트 태그정리 뒷목

통파일 APE/TTA 등을 FLAC으로 분할변환 : 1~3분
(cue 정보가 바꿔야 하는 경우 +30초)

앨범 하나 태그 정리 및 커버아트 삽입 : 앨범/싱글 당 평균 3~5분
(위에서 변환한건 정보 없는게 많아서 검색으로 찾는 시간 +@분)

날 잡아서 4~50개 정리하면 대충 3~4시간 소요됩니다.
이게 쌓이고 쌓이면 섣불리 손 대기가 어렵죠… 

뭐, 각설하고.

애니 / 미연시 / 리겜 음악 등 무손실 FLAC 음원 가지고 있는 한도내에서 필요하시면 보내드려요.
그렇게 몇 년동안 모은게 거의 3천 곡 넘는데 85~90%가 FLAC입니다.

5. 중고딩나라 정지크리

공지 미숙지로… 아이디 거래 사유로 당했습니다.
에버노트 프리미엄 된 아이디 잘 안 써서 팔려고했건만.. 무료로도 충분하기에.

웃긴게 맨 처음 쓰고 방치해둔 몇 달 전 글은 고대로 있는데 그거 지우고 갱신하니 적발;;
1년인듯 하구요 -_- 골치 아프네요 ㅅㅂ
거래 내역 글 = 신용도가 문제라… 아….

동일 명의는 다른 아이디도 안 되는 모양이라(카페 가입시 실명인증)…
가족꺼 빌려야 할 듯.

5. 클라우드 자료 이사 및 작업 환경 변경

하나에서 통합 관리가 최고긴 한데,
네이버 메일 같은 경우는 대용량 전송 때문에 아예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메일은 일단 아웃룩으로 이전 중 입니다. 가지고 있는 주소 중에 제일 짧음.
마소 정책덕에 갈아타게 되네요.

그리고 메모도 에버노트 -> 이번에 무료화 된 원노트 2013으로.
다만 에버노트가 웹 스타일을 그대로 긁어올 수가 있어서 스크랩 용도로는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오래된 사이트 정보글은 폐쇄되서 더 이상 못 보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아예 스크랩을 하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글보다는 이제 MS 오피스 쪽을 활용하기로 마음 먹고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