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0원까지 끌어내려서 가시권에 들어오기도 했지만,
내장형 배터리를 가진 폰의 숙명이기에 보조 배터리를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 아마 어릴 때 이후로 처음 구매하는 대륙발 아이템일 듯?
KC 마크 붙어있는 정품.
저 케이블은 충전용 선인데, 저게 맛폰용 마이크로 5핀이라 가지고 있는거만 있다면 구지 안 써도 됩니다.
가품은 진하고, 정품은 저렇게 연하게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이제 뜯어봅시다.
무게는 대략 묵직합니다. 5200은 더 가볍겠죠.
왼쪽부터 전원 버튼, LED 충전량 확인바 4칸, 충전단자, 방출단자.
초기 상태는 일단 반 정도는 충전이 되어있습니다.
완방부터 풀충전까지는 대략 7.5시간 걸린다고 들었고.
주는걸론 노트 시리즈의 경우는 대략 3번 충전이 가능하겠고
아이폰은 8~9회 정도, 태블릿은 크기에 따라 1~1.5회정도 되겠군요.
배터리를 분해해서 어떤 회사껀지 확인하는 분들이 많던데, 전 흔적이 남는게 싫어서 안 할렵니다.
괜히 KC 마크 붙어있진 않겠죠ㅋ
박스에 있는 시리얼 부분은 동전으로 긁은 후, 공홈에서 시리얼 조회 가능하고, 저는 당연히 정품이라 뜹니다.
http://www.mi.com/misc/checkitem
여담으로,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포장된거로 구매하신 분들도 있던데,
그건 뭐고 이건 뭔지 궁금.
가까이 나가면 들고 다닐 일이 적겠지만, 멀리 나갈 때는 필수가 될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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