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반 리듬게임 근황

300크레딧(\1,000 x300)은 안 넘겼군요(………)
징하게도 했습니다. 전작보다 많이 한 듯.

트리코로로 입문해서 기초를 다지고 올라와
스파다에서 실력의 한계를 최대한 끌어올린 정점을 찍은 느낌.

어지간한 최근의 유명곡은 거의 다 돌고 몇 달 전부터 구 곡 위주로 돌고 있으니.

7단(사파리) 난민이니까요.

큐프로그 DX 보스 퇴치 후 엘페리아는 시도해보았으나 결국 불클로 결론..

2. beatmania IIDX 22 PENDUAL

전세계 동시 업글된 펜듀얼입니다.
전작에서 모은 30만 델라는 유일하게 인계되는 큐프로 파츠 대충 다 사고
데이터 인계해서 바로 시작한건 단위인정이죠.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번 업글의 핵심은 일정 날짜 주기로 테마가 현대 <-> 미래를 왕복하는 것
그에 따른 특정 테마에서만 나오는 한정 곡

단위인정 미래 테마에서는 [강제 미러 옵션] 그리고 평균 난이도 상향

그리고 트리코로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은 맛폰이나 컴 배경으로 적절한 일러스트 <<

가 있겠네요.

6단 바로 습득잼. 1,3 스테가 바뀌었는데 좀 더 어렵습니다.
1스테가 의외로 복병 수준이며, 3스테는 딱 블러디 티어즈 정도.

7단을 오~랜만에 다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미래 테마에서요.
미러가 걸리니 아주 난리가 났죠, 특히 7단이…

사파리 난민들이 대거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쉬워졌단 소리.

…..는 될놈될 안될놈안 이라더니, 저는 안 되는 모양입니다.
저게 최고 기록.

르체는 미러 걸리니 더 어려워졌고, 2/3 스테는 전부 계단 곡으로 바뀌고 10레벨.
덕분에 오른손 체력을 너무 빼서 문제…네요.

정배로 후반 페이즈1 진입 후 사망 -> 미러로 후반 진입 페이즈2 진입 후 사망
이라 조금 더~오래 가는 정도네요. 가능성은 보임.

개인적으로 느끼긴 초반 S+123 이 부분과 중간 회복존(S+두개 X3 부분)이 되려 어려워졌다는 것.
나머지는 전부 하향복지화라죠.

언젠간 깨겠죠, 뭐 뽀록으로라도. 1년안에 신작 나오기 전까진 깨겠지. 암 그렇고말고(……………)

…….는 오늘의 입투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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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덱인포는 바로 펜듀얼 대응이 되네요.
물론 베이직 코스 결제자만 사용가능한건 똑같음. 확인해보시길.

http://iidx.me/tune/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