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EXTCUBE 1.10.0 beta6 -> RC1 업데이트
지난 달 건너뛰고 2달만에 이루어진 업데이트.
업뎃 주기 일자는 아예 정해둔건지 근래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올라오고 있네요.
우선, 스팸에 관해서 말하면 댓글의 경우는 여전히 그대로지만,
트랙백의 경우는 드디어 뭔가 이루어진건지 휴지통에 단 한 건도 안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한글 트랙백도 보내보려 했는데 이건 호스팅 측에서 막아둔건지 어쩐건진 모르겠는데 안 보내져서
자체 테스트는 불가능한 상태. 그래도 뚫고 들어오는게 해외 스팸인지라 뭐….
그리고 정상적인건 여기서 보내는건 가능한데 받는건 왜 안 되는지.
그래서 지금 아예 트랙백 기능을 비활성화 시킬까 생각중입니다.
쓰지도 않고 수중에 있는건 47건인데, 그마저도 4~5년전 구글 텍큐닷컴 이후론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네요.
뭐, 트랙백을 이용한 바통 놀이는 SNS 문화로 같이 넘어가서 철 지난지 오래고..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지만, 이런식으로 애물단지가 된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버그로는 현재 ip 차단 활성화가 불가능한게 있는데 공지에 댓글 보고는 완료.
아예 안 들어오거나 알아서 TRASHROOM에 잘 들어가는지라 따로 손 볼만한건 없지만….
2. bing 검색 / 웹 마스터 도구, zum 검색엔진 등록완료
빙의 경우는 몇 년 전 다음에 병합되어 있다가 언제부턴가 다시 떨어져나와서 독립 서비스 상태가 되었길래…
필터링 옵션 잘 조절이 되면 그야말로 bing 神이 된다죠(?)
3. 애드센스 광고 일부 반응형으로 변경(중)
* 대문 표지 페이지에 있는 중형 직사각형 2종 [본문 상단과 동일한거]
(비공개 공지를 플러그인 이용해서 강제 노출하는거라 본문 코드와 별개로 수동 삽입한 것)
* 본문 하단 리더보드 형
의 대형 간판을 반응형으로 교체했단 소식입니다.
모바일 스킨에서의 상단광고가 너무 거슬려서… 이제 1개만 보이는군요.
데탑 모드에서가 크기가 작아서 문제인데, 스킨 사이즈 탓에 그냥 두기로.
데탑모드 글 본문 페이지로는 4개가 보여서 일단 ‘저어엉츠에액 우으이바아안’이기는 하는데,
뭘 걸러내야 할지는 고민입니다. 다 위치가 쌤쌤이고, 돈 찍히는게 거의 상단박스 두 개인거 같아서…
애초에 데스크탑 모드까지 반응형 스킨이면 그냥 더 볼 것도 없이 싹 바꿔버리는데
마땅한 스킨이 없어 5년째 사용중인 이 스킨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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