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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의 마성은 잘 알기에, 대유행임에도 불구하고 손 대지 않으려고 했던 오버워치.
워크3과 더불어 스타1 – 스타2 넘어오기까지도 계속적으로 관심은 가고 있었죠.

롤의 경우는 못해도 발 들이면 못 나올거 같아 아예 손을 안 댔는데
(특히 욕설 관련으로 눈 앞에서 직접 본 이후로는 혀를 내두름),

이거는 PC방에서 한 시간 해보고 기어이 손을 대고야 말았습니다.

외국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싸게 살 수 있다길래 결국 저번 달에 질러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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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전적 인포 – http://overlog.gg [TuNE#3514]

… 유행을 따라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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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렙되면서부터 경쟁전이 가능해지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빠른 대전에서도 고레벨 매칭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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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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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5금은 구경도 못해보고 있네요.
이건 하이라이트도 따로 추출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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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메트라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 프로필이나 전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픽률 1위 상태.

한동안 FPS 손 땠기도 했고 나이탓인지(?) 에임이 잘 안 되서…
발컨 다 됐네요.

오늘의 코멘트)

[#M_ more.. | less.. |사실 이번 9~10월 블로깅 게으름의 원흉 7할은
이 고오급 시계 이 놈 때문입니다.

HAHAHAHAHA

_M#]

P.S)
9월 추석 전에 콘솔판 오버워치는 4일간 프리플레이로 풀린 적이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따로 작성하도록 합니다.


6개의 댓글

ZeroMania · 2016/10/25 오후 1:30

시계 그만 보시죠<-???

    TuNE · 2016/10/25 오후 1:34

    시간 너무 잘 가요

ksodien · 2016/10/26 오전 12:30

위치 테마의 메르시로군요. 후후…

    TuNE · 2016/10/30 오전 3:18

    득 했습니다 ㅎㅎ

쿠에 · 2016/10/30 오후 4:42

저는 질리던데요…
무엇보다 그래픽이 클레이아트 같아서 뭔가 끌려요.
솜브라 프로토콜도 그렇고 이것 저것 고오급이네요.

    TuNE · 2016/11/14 오전 10:14

    그래픽이나 설정 같은건 블리자드라 잘 짜여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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